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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서울에서 식사

[강남] 역삼동 점심 맛집 목포세발낙지 "바다 생각 나네"

by 청두꺼비 202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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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저와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낙지를 먹으러 갔어요.

저는 낙지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생각해보면 낙지뿐만 아니라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찾아 먹는 스타일이에요.

날씨가 봄인지 여름인지 넘어가려는 기간에는 몸도 날씨에 적응한다고 힘들어하기에 보양을 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저는 매일 지나치기만 했던 강남 역삼동 점심 맛집인 목포세발낙지에 가기로 했습니다.

 

 

강남 역삼동 점심 맛집

◆목포세발낙지

-서울 강남구 언주로 329 삼일빌딩 지하1층

-서울 강남구 역삼동 773-5 삼일빌딩 지하1층

■영업시간

-월 ~ 토 : 10:30 ~ 22:00 

※일요일 휴무

■주차 가능

■ 전화번호

02-567-3590

■ 좌석 

입식

 

 

사실 이 날 강남 역삼동 점심 맛집인 목포세발낙지에간 것이 처음은 아니에요. 처음 간 날 점심을 드시러 온 직장인분들이 많아 앉을 자리가 없어 다른 곳에 갔지만 두 번째 온 이 날은 냉큼 빈자리가 보이자마자 앉았네요.

목포세발낙지는 강남 역삼동 점심 맛집으로 점심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 같았어요.

이에 점심을 먹으러 갈 기회나 계획이 있다면 좀 더 빨리 강남 역삼동 점심 맛집인 목포세발낙지에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매일 지나쳐서 바로 강남 역삼동 점심 맛집인 목포세발낙지 찾았는데 건물 지하 1층에 있으니 잘 확인하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좌석은 다 입식이고요. 메뉴판입니다. 역시 낙지 전문점답게 낙지로 만들어진 메뉴가 있네요.

 


저랑 동료들은 ▲낙지볶음(9,000원) ▲낙지양푼비빔밥(7,000원) 주문했네요.

음식이 나오는 동안 식당 안을 둘러 보았네요. 저는 예전에 기자로 일해 여의도에서 점심을 많이 먹었는데요.

여기가 여의도 지하 식당가랑 비슷하더라고요. 그곳의 식당들이 다 지하에 있어서 그런가 지하에 있는 식당들은 다 여의도랑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네요. 처음에는 콩나물이 들어간 그릇과 밑반찬, 콩나물국이 나왔고 그다음 ▲낙지볶음(9,000원), ▲낙지양푼비빔밥(7,000원)이 나왔네요.

 

 

 


새빨간 것이 아주 맛있어 보이쥬?
낙지가 메인이라 밑반찬에는 손이 잘 안 갔네요.

낙지 요리는 거의 맵게 만들어지는데 강남 역삼동 점심 맛집인 목포세발낙지는 생각보다 맵지 않아서 좋았어요. 저는 맵찔이라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편이거든요.

근데 이것보다 살짝 매웠으면 이날 조금밖에 못 먹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소중한 점심시간에 강남 역삼동 점심 맛집에 와 맛있게
먹었네요.

 


낙지가 몸에 좋아서 그런지 이날은 점심 먹고 활기차게 오후 근무를 시작했네요. 그리고 퇴근 후 집에 가서도 낙지의 힘으로 집안 곳곳을 쓸고 닦고 쓸고 닦고 했습니다.

강남 역삼동 점심 맛집인 목포세발낙지를 지나쳐 가기만 했는데 이렇게 맛있을 줄 알았으며 자주 갔을 것 같네요.

사실 동료가 가자고 해서 가봤는데 기력이 없거나 피곤하면 강남 역삼동 점심 맛집인 목포세발낙지에 가서 낙지 먹고 힘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날 저녁에는 강남 역삼동 점심 맛집인 목포세발낙지에서 먹은 기억에 바다가 생각나는 날이기도 했네요.

바다 가서 낙지 음식을 먹어 봐야겠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에 강남 역삼동 점심 맛집인 목포세발낙지에서 바다가 생각나는 점심이었네요.

 


강남 역삼동 점심 맛집
목포세발낙지
한 줄 평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낙지 음식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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