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소고기 미역국 끓이기 정말 쉬운 미역국

출산 후 산모한테 미역국이 좋다고 하잖아요.

 

미역국이 산모에게 더 좋은 이유가 출산할 때 잃어버렸던 혈액을 보충해 줘요. 또한, 혈액을 맑게 하며 흡수가 잘 돼 소화를 돕는다고 합니다. 

더욱이 모유 수유하는 데 젖양을 늘려 주는 데에도 도움을 줘요.

 

저는 모유 수유 중이라서 일주일에 2~3번은 미역국을 챙겨 먹는데요.

아기가 잠자는 시간 때를 틈타 만들기 때문에 손이 빨라야 합니다.

이에 제가 초간단 소고기미역국 끓이기에 도전해 봤습니다. 

 

소고기미역국 끓이기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초간단 소고기 미역국 끓이기를 통해 아주 쉽고 빠르고 간단히 만들게 되었네요.

 

그러면 초간단 소고기미역국 끓이기 한 번 보실까요.~!

 

 

초간단 소고기 미역국 끓이기는 잘라져 있는 국거리 소고기를 사 오면 됩니다.

더 잘게 먹고 싶으면 손질하면 되고요.

 

초간단 소고기미역국 끓이기에 들어가는 고기양은 한 근이나 500g 이면 됩니다.

아니면 본인이 먹고 싶은 만큼의 소고기를 사가지고 오면 돼요.

 

근데 초간단 소고기 미역국 끓이기를 맛있게 하려면 소고기가 많아야 합니다.

맛있는 미역국은 소고기를 풍부하게 넣어 끓이면 됩니다.

 

 

소고기 손질을 다 끝내면 초간단 소고기 미역국 끓이기로 미역을 불리면 됩니다.

먹고 싶은 만큼의 미역을 꺼내 불리면 되는데, 불리면 미역의 양이 많아요.

그래서 먹고 싶은 만큼의 미역을 조금 모자라다 싶을 정도로 해서 물에 담가 불립니다.

 

 

미역이 불 동안 소고기를 볶아주면 되는데요.

초간단 소고기 미역국 끓이기에 볶아주는 것이 비법입니다.

 

소고기가 익지 않으면 미역국이 맛이 없습니다.

이에 소고기만 따로 먼저 프라이판에 볶아주며 익힙니다.

 

 

초간단 소고기 미역국 끓이기에 소고기만 볶아도 좋지만, 저는 참기름과 후추를 넣고 볶았습니다.

 

원래는 참기름과 후추를 안 넣어도 되는데 저는 고기 사 온 지 조금 오래돼서 누린내?가 조금 나더라고요. 그래서 냄새를 없애기 위해 참기름과 후추를 넣었네요.

 

이는 소고기만 싱싱하고 누린내가 안 난다면 이 과정을 생략하고 볶아주면 됩니다.

 

 

고기가 눌어붙지 않도록 볶아주고 익혀주세요.

 

 

고기가 익어가면 물이 생기는데요. 

물을 벌려 주고 또 볶아줍니다.

 

초간단 소고기 미역국 끓이기는 고기만 완벽하게 익으면 더 맛있습니다.

고기가 익냐 안 익느냐에 따라 맛이 결정되고요.

 

 

미역은 불고, 고기를 익히는 동안 

물을 전기포트에 담아 끓여주세요.

 

초간단 소고기 미역국 끓이기의 비법 중 한 가지인데요.

물을 포트에 끓여야지 훨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다 끓인 물은 냄비에 옮깁니다.

 

 

초간단 소고기 미역국 끓이기로 고기가 다 볶아지고 익어졌으면 끓인 물속의 냄비에 넣습니다.

 

 

이 상태에 앞서 불린 미역을 넣습니다.

 

 

초간단 소고기 미역국 끓이기로 센불로 미역을 익히면서 굵은소금을 넣습니다.

이때 굵은소금을 넣어도 되고, 진간장을 넣어도 됩니다.

 

맑은 미역국을 원한다면 소금을, 거무스럼한 미역국을 원한다면 진간장을 넣으세요.

 

 

초간단 소고기 미역국 끓이기의 핵심 약한 불로 30분만 끓여주세요.

이는 소고기의 육수가 미역과 배합되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앞서 넣은 굵은소금이 간을 맞춰줍니다.

 

 

30분 후에 완성된 미역국!

한 입 먹어보니 내가 만든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맛있었네요.

 

초간단 소고기 미역국 끓이기에 드는 시간은 거의 40분 정도 걸렸네요.

아무리 빨리한다고 해도 시간이 들어가야 미역국이 맛있으니까요.

 

이 미역국을 다 만들고 나서야 아기가 울었네요. 

빠른 시간에 빨리 미역국을 만들었는데도 맛이 참 좋았습니다.

 

시간은 없고 바빠 죽겠고, 미역국이 먹고 싶다면,

사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초간단 소고기미역국 끓이기를 통해 미역국을 만들어 보세요. 

정말 쉽고 빠르게 또 맛있게 미역국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시간 없고 바쁘고 그런 와중에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빨리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