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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디저트 카페 베러댄 와플 "쫀득한 맛"

by 청두꺼비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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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집 계약 만료가 다 되어가면서 한 달 전부터 집을 알아보고 다녔어요. 현재 살고 있는 곳은 단대오거리역 이사 갈 곳은 정자역 슬슬 여길 떠날 준비를 하게 되면서 집 주변을 천천히 걸어 다녔죠.

 

근데 매번 지나친 곳이었는데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하면서 처음으로 이날 와플을 사 먹었네요.

 

성남 디저트 카페 베러댄 와플인데 처음 먹은 날부터 계속 생각나고 먹고 싶고 당기는 곳이네요.

 

 

성남 디저트 카페
◆베러댄 와플

-경기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 331
-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3688
단대오거리역2번 출구에서 쭐 걸어오면 있음

■영업시간
수요일 ~ 월요일 10:30 - 21:30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주차 공간 따로 없음(근방에 가능)

■0507-1343-5949

■입식 테이블
포장 전문점

 

 

처음으로 가게 된 이곳에서 ▲크로플(3,500원) ▲생크림(4,000원)을 주문했어요.

 

어렸을 적에 오빠랑 같이 학교 앞 와플집에서 와플 사 먹었던 게 엊그제 같았는데 추억도 떠오르더라고요. 아마 그때의 와플은 현재 와플 기계가 변해서 그런가 많이 보이질 않네요.

 

맛도 모양도 개발되면서 요즘 와플은 외국에 나가 사 먹지 않아도 될 만큼 고급스러워졌고요.

 

 

제가 주문한 와플이 다 될 때까지 성남 디저트 카페 베러댄 와플을 둘러보았어요.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자세히 봤는데 먹고 싶은 것이 정말 많더라고요. 이렇게 달콤하고 달달한 초코렛 와플도 있고요.

 

이것도  주문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지갑 사정상 참았네요.

 

 

요즘 와플은 고급 지고 더 맛있어 가격이 조금 있더라고요.

 

이곳에서는 다양한 와플을 구성해 세트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단품으로 계산하면 ▲망고크림치즈(4,500원) ▲그린티라미수(4,500원) ▲블루베리 크림치즈(4,500원) ▲크림치즈 누텔라(4,500원) ▲티라미수(4,500원) ▲애플시나몬(3,800원) 합계가 3만 800원인데 세트로 사면 5,800원 절감할 수 있네요.

 

 

세트B는 ▲망고크림치즈(4,500원) ▲티라미수(4,500원) ▲크림치즈 누텔라(4,500원) ▲블루베리(3,500원) ▲애플시나몬(3,800원) ▲가나슈다크(3,300원) 구성 돼 있고 합계 2만4,100원에서 2만3,000원에 판매되니까 1,100원을 아낄 수 있네요.

 

 

세트C는 ▲티라미수(4,500원) ▲크림치즈 누텔라(4,500원)  ▲블루베리 크림치즈(4,500원)  ▲애플시나몬(3,800원)으로 합계 1만7,300원으로 1,300원 절감할 수 있네요.

 

 

성남 디저트 카페 베러댄 와플의 비주얼도 참 먹음직 스러워 보였습니다.

 

 

게다가 성남 디저트 카페 베러댄 와플은 포장 고객이 많아서 그런가 홀이 그렇게 크지 않더라고요. 좀만 컸으면 먹고 가고 싶었는데 조금 좌석이 많이 없어 포장을 선택했네요.

 

맛있는 것은 집에서 편히 먹어야쥬. 

 

 

성남 디저트 카페 베러댄 와플 내부 인테리어는 조명과 초코 시럽 통으로 꾸며 놨네요.

 

저기 보이는 QR코드도 있어 모바일 성남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고요.

 

 

성남 디저트 카페 베러댄 와플 메뉴판에는 없었지만 이곳에서 제일 저렴하다고 할 수 있는 메뉴도 있었네요. 하나 사 먹을까 말까 하다가 참았어요. 마치 계산대 옆에 있어 자꾸 시선이 갔었네요.

 

 

성남 디저트 카페 베러댄 와플은 밀가루 반죽으로 바로 만든 것은 아니고 다 된 와플을 구우면 되는 것 같았어요. 주문하고 조금 기다린 이유도 바로 만들어서 그런 것보다는 굽는 데 시간이 걸려서 그런 거더라고요.

 

빨리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관찰했네요.

 

 

성남 디저트 카페 베러댄 와플에서 포장을 들고 집에 가려는데 카페가 참 예쁘게 생겼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금방 구워진 와플을 먹기 위해 부리나케 집으로 걸어 갔고요.

 

 

집에 도착해 성남 디저트 카페 베러댄 와플에서 포장해 온 ▲크로플(3,500원) ▲생크림(4,000원)입니다.

 

 

성남 디저트 카페 베러댄 와플의 생크림 와플 한 입 먹고 달콤한 맛과 와플 특유의 식감으로 정말 맛있었어요.

 

 

요즘 핫하다는 크로플까지 . .ㅠ

 

크로플은 크로와상을 와플 기계로 구운 것이라고 해요. 저는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 플레인 맛을 선택했는데 진짜 정말 달콤한 겉바속촉이었네요. 여기에 애플잼까지 올라가져 있으면 더 달콤했을 것 같아요 . .

 

 

집이라 손으로 뜯어 먹고 싶었지만 예쁘게 포크와 나이프로 하나하나 잘라먹었네요. 

 

이날 처음으로 성남 디저트 카페 베러댄 와플에서 포장해 와 먹었는데요.

 

이렇게 맛있는 곳을 이집 떠나갈 때쯤에 알게 돼 아쉬웠네요. 이사 가는 날까지 성남 디저트 카페 베러댄 와플을 자주 사 먹어야겠습니다.


성남 디저트 카페 
베러댄 와플
한 줄 평

고소한 맛에 따뜻하고 부드러움을 머금은 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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