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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성남에서 식사

폴바셋 메뉴 딸기 가격 칼로리 찐후기

by 청두꺼비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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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바셋 메뉴 딸기 가격 칼로리 찐후기

모처럼 친정엄마가 분당에 와서 폴바셋에 갔습니다.

원래는 집으로 가서 바로 쉬려고 했는데 폴바셋의 딸기라떼 메뉴를 보고 그냥 지나갈 수가 없겠더라고요.

 

딸기 케이크에 딸기라떼에 요즘 딸기 제철인지 딸기를 포함한 메뉴가 카페에 많이 나오는데 특히 폴바셋만의 라떼는 우유의 진한 맛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어 제가 많이 가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함께 온 어머니는 이날 처음이라서 폴바셋 메뉴 가격을 보고는 무엇을 고를지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다음에는 어머니가 고민하지 않도록 폴바셋 메뉴 가격 칼로리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번에는 제가 골랐지만, 다음에는 어머니가 드시고 싶은 것을 선택하기 위해 폴바셋 메뉴 가격 칼로리를 정리해 봤습니다.

 

 

폴바셋은 2003 바리스타 챔피언을 수상했던 호주 출신 바리스타의 이름을 그대로 쓴 커피 프랜차이즈입니다.

매일유업이 이름을 빌려와 운영 중, 2013년 '엠즈씨드'라는 자회사로 분리했습니다. 그래서 매일유업의 브랜드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폴바셋은 21년 6월 기준 가맹점 없이 직영으로만 107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폴바셋 메뉴 중 딸기라떼가 제일 눈에 띕니다.

 

그럼 먼저, 폴바셋 메뉴 가격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커피나 주스는 100~200㎉가 나가고

디저트나 라떼는 많으면 600㎉까지 나갑니다.

솔직히 케이크 종류는 더하고요.

폴바셋 메뉴 가격 칼로리는 이렇게 보면 되고요. 

좀 더 상세하게 폴바셋 메뉴 가격 칼로리알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함께 폴바셋 AK플라자 분당점에 갔습니다

 

 

폴바셋 AK플라자 분당점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42 지하 1층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63 지하 1층


■영업시간
매일 08:00 ~ 21:00
백화점 휴무에 휴점

■전화번호
031-724-4841

■주차 가능 

■좌석
협소함

■메뉴
▲초콜릿 에스프레소 콘 파나
4,700원
▲시나몬 에스프레소 콘 파나
4,700원 100~200㎉
▲허니 에스프레소 콘 파나
4,700원
▲아이스 제주 말차 카페 라떼
7,000원
▲제주 말차 카페 라떼
7,000원
▲아이스 흑임자 카페 라떼
6,300원
▲흑임자 카페 라떼
6,300원
▲아이스 소잘라떼
5,300원

 

폴바셋 메뉴 가격 칼로리가 많이 나가는 것은 저런 케이크류나 디저트류가 많이 나갔고요.

 

 

제가 주문한 생딸기주스, 소잘 딸기 우유도 꽤 칼로리가 높았습니다.

폴바셋 메뉴 가격 칼로리를 보고 정리하자면

 

소잘 딸기 우유

245㎉ 7,000원

 

생딸기주스

135㎉ 7,000원

였습니다.

 

근데 원래 맛있는 것은 칼로리가 높으니,, 맛있게 먹으면 살도 안 찌니까 하고 먹었네요.

 

 

어머니가 무엇을 먹을지 몰라 그냥 건강에 좋아지라고 생딸기주스를 주문했는데, 딸기 슬러시 같았습니다.

맛도 그렇고요.

 

딸기 특유의 깨 씹는 맛도 없고, 딸기의 식감이 돋아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제가 한 입에서 열 입 마셨지만, 인공적인 느낌이 강해서 건강해진다기보다 “참 달다, 너무 달다” 느꼈습니다.

 

 

폴바셋 메뉴 가격 칼로리를 정리하게 되면서 생딸기 주스에 대한 것도 알았지만, 다시는 사 마시고 싶지 않았네요.

 

어머니도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훨씬 낫다고 했습니다.

 

제가 고른 것이라... 다음에는 더 맛있는 것을 골라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폴바셋은 커피 전문점이니까 커피만 골라야 하나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소잘 딸기 우유입니다.

소잘은 소화 잘되는 의미의 줄임말이고요.

 

생딸기주스와 비교하자면 딸기라떼가 훨씬 괜찮았습니다.

 

아마도 매일유업에서 나오는 우유가 들어가 딸기의 상큼함과 우유의 고소함이 더해져 더 새콤달콤하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딸기라떼에는 딸기 과즙과 딸기 건더기가 풍부해서 씹는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로 딸기에 우유을 마시는 느낌이었습니다.

 

과즙이 많으니 딸기의 향도 많이 풍겼고요.

 

 

딸기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우유를 별로 안 좋아해서 딸기라떼를 못 주문했지만, 생딸기 주스보다는 훨씬 딸기라떼가 괜찮았습니다.

 

이날 제가 어머니 것도 마시고 제 것도 마셔 배가 엄청나게 불렀습니다.

칼로리가 작다고 생각했는데 배속에 들어가니 배부르고 저녁도 생각이 나질 않았네요.

 

다음에는 어머니 것을 탐하지 않아야겠습니다.

 

 

폴바셋 메뉴 딸기라떼는 다른 곳보다 얼음도 적게 들어가 있어서 참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폴바셋 
딸기라떼
생딸기주스

맛과 양 ★★★☆☆
조금 들이키니 원샷 해버렸습니다.
제가 빨리 많이 먹는 편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가격 ★★★☆☆
음료 한 잔에 7,000원이라서 식사가 나을지 음료가 나을지 고민하게 됐습니다.

서비스 ★★★★☆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데 좌석이 협소합니다.

주차  ★★★★★
백화점 건물에 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총평
폴바셋은 주스보다 매일유업의 우유가 들어간 메뉴가 맛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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