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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신흥역] 장군보쌈…윤기가 촤르르~ 성남하면 하면 최고의 맛집 태평역 장군보쌈에 다녀 왔습니다. 장군보쌈은 여러 분점이 있지만 신흥동에 있는 곳이 본점입니다. 지도에 나타난 곳이요. 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장군보쌈에는 생굴보쌈이 아주 유명합니다. 밤 늦은 시간이라 저는 보쌈만 주문했어요. 밑반찬으로는 마늘과 쌈장, 상추, 새우젖, 배추된장국이 나와요. 보쌈과 김치가 아주 윤기가 촤르르~~ 흐르네요! 새우젖으로도 먹어 보고, 김치로 싸서 먹어보고 과연 그 맛은!?!? 보쌈은 아주 그냥 어디에다 싸먹어도 맛있었네요. 한줄평 - 마늘을 쌈장에 콕 찍어 같이 먹으면 그 맛은 더 환상! 포스팅 하면서 또 보쌈이 먹고 싶어집니다.^^ 신흥동 장군보쌈~ 역시 보쌈은 맛있다. 2020. 2. 2.
[태평역] 돼지국밥을 먹었습니다(feat. 우연) 태평역 4번 출구를 나오자 마자 바로 보이는 이 골목! 쭉 쭉 걸어 내려오면 국수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저렇게 맛있는 음식 사진이 붙여져 있는데 그냥 갈 수 있겠습니까? 어라 자세히 보니 돼지국밥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국수 이야기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웃집 블로그에 돼지국밥이 소개된 뒤 한 참을 먹고 싶었는데 마땅히 먹을 곳이 없어 잊고 있었습니다 . . 근데 이렇게 돼지국밥과 우연치 않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홀도 깔끔했습니다. 저기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도 보였어요. 그리고 돼지국밥이 빨리 나와서 제일 좋았습니다. 최고 배고픈 시간이 었거든요 . . 부산에서 돼지국밥을 먹었을 때는 다대기가 따로 나와서 국밥이 하얬다면 태평역 국수 이야기의 돼지국밥.. 2020. 1. 8.
[태평역] 나 혼자, 밥을 먹고 왔습니다 ♬ 태평역 4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좌측 골목에 있는 식당! '아침식사 됩니다'에 이끌려 나 혼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가정식 백반을 먹을까 순두부 찌개를 먹을까 하다가 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조촐한게 아주 엄마 밥상 같쥬? (엄마 보고싶어요 . . ) 김에 이쑤시개!! 좋은 생각!!!! 늘상 김을 그릇에 담고 먹으면 한 두장 흐르거나 날라갔는데 이제 이쑤시개를 꽂아 고정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후훗! 이것은 바로 미니미니 고등어! 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요일 아침 배고파서 저 혼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차려진 밥상을 보니 엄마 생각이 납니다. 된장찌개가 구수하니 엄마가 끓여준 맛과 비슷해서요 . . ㅠ 총 한줄평 된장찌개 맛이 시골 된장과 비슷하니 구수했습니다. 미니미니 고등어, 조림두부, 콩.. 2020.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