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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빌고 빌어서 갔다 왔습니다(feat.기다림) ◆운영시간 : 10:00 ~ 22:00 ◆주자가능 ◆입장료는 카드 프로모션에 따라 변동됨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활동을 자제하라는 주의가 계속 있었습니다. 이에 놀이동산에도 사람들이 많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1년 전 여름에 갔을 때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아서 못 탔던 놀이 기구를 생각하니 '지금이 기회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코로나19가 제일 먼저 걱정이 들었지만 마스크를 단단히 하면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다만, 같이 가려는 친구가 불안해해서 친오빠에게 빌고 빌어서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입장료, 간식, 선물 프리패스~) 오전 9시 40분쯤에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매표소 앞에서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 표를 끊고도 입장하기 위해 줄을 계속 서야만 했습니다. 할인을 안 받으면 5.. 2020. 2. 26.
[잠실역] 바이킹스워프 롯데월드몰점을 다녀 왔습니다 이른 아침 잠실에 있는 랍스터 무한리필로 유명한 바이킹스워프를 다녀왔습니다. 예약제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먼저 들어가려는 마음에 출입구에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다들 아침부터 굶고 와서 얼른 먹고 싶겠죠?) 딱 제 차례가 되니까 직원분이 예약자를 확인하고 이렇게 좌석까지 에스코트 해주셨어요. (친절도 하셔라 ^^) 하악~ 빨리 빨리 줄서서 미스터 가재씨부터 후딱 가지고 왔습니다. 짜잔, 왕갈비, 연어 스테이크, 베이크드 랍스터, 가리비, 왕새우 구이, 치킨 이 중에서 3개를 선택해 가지고 올 수 있는데요. 저는 왕갈비, 가리비, 베이크드 가재를 선택했습니다. 왕갈비 - 질기지 않고 몇 번 씹으니 입에서 삭 녹았습니다. 한마디로 맛있어요. 가리비 - 약간 버터의 향이 나면서 한 입 먹으니까 또 먹고 싶은.. 2019.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