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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어] 언제 또 가?…미국편 ② 짠~ 제가 그동안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모아온 기념품 자석입니다. 아직 미국 사진이 남았는데요. 서부 여행을 하면서 제일 역사가 깊은 후버댐입니다. 1936년 당시 완성돼 '볼더 댐'(Boulder Dam)으로 불렸으나, 1947년 허버트 후버 대통령을 기념해 '후버 댐'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후버댐으로 인해서 미국 서부 지역의 관개, 식수와 산업 용수 등으로 사용되기 시작했고 특히 캘리포니아 농업은 후버댐에 의해서 발전됐습니다. 또 빼먹을 수 없는 것도 있죠! 라스베이거스도 후버댐에 의해 발전됐습니다. 후버댐의 날 다람쥐? 날 보고 놀라는 거야? 찍어 달라고 포즈 잡는거야? LA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아직도 생생하네요. 저 날 워터월드 공연 중 무지개가 등장해서 후딱 포착했네요. 보여요? 무지개? .. 2020. 2. 14.
[가고싶어] 언제 또 가?…미국편 짠~ 제가 그동안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모아온 기념품 자석입니다. 외국도 보이지만 국내도 있어요! 이렇게 기념품을 볼 때면 또 언제 가나 그리움에 잠깁니다. 자석 하나 하나 곱씹으면 그 곳에서의 추억이 떠오르고 함께 갔던 사람도 떠오릅니다. 그런게 그리움일까요? 수능 끝나고 엄마랑 일주일간 남도투어할 때 하셨던 말씀이 생각이 나네요. "또 언제 이렇게 갈 수 있을까?" "아마 이제 없을 것 같애" "또 가면 되지" 큰소리 쳤는데…아직도 못 갔어요.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시간도 없고 사정도 생기고 해서 못 갔습니다. 하지만 다시 꼭 갈 것입니다. (갈꺼야) 처음으로 해외여행 다녀온 곳을 회상하며 다짐하려고 합니다. 꼭 간다고! 미국 캘리포니아 엄마랑 처음으로 같이 다녀온 해외여행은 미국입니다. 미국 호텔은.. 2020.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