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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보성 율포해수욕장…코로나19로 폐쇄 지난번 휴가로 전남 보성 율포해수욕장에 다녀 왔어요. 보성은 녹차가 유명하지만 보성 내에 벌교는 꼬막이 유명하지요. 아침과 점심 겸 꼬막 정식을 먹고 보성 율포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 . .그런데 . . 코로나19로 폐쇄를 했더라고요. . . 정말 아주 오랜만에 온 보성 율포해수욕장인데 . .ㅠ 혹시라도 어느 곳에는 사람들이 있고 쉴만한 곳이 있지 않을까? 둘러 보았습니다. 보성 율포해수욕장은 물론, 그 옆에 명교해수욕장까지 폐쇄더라고요. 하지만 좀 더 지나쳐 가니 갯벌과 바다를 편히 볼 수 있는 주차장과 정자가 보이면서 잠시 들러 모래사장?!을 밟았습니다. 뭔가 고즈넉한 곳이었습니다. 물이 빠진 황량한 갯벌 위에 텅 빈 배만 있더라고요. 가까이서 본 작은 배의 모습입니다. 저 안에 뭐가 들어.. 2020. 8. 6.
[보성] 녹차밭…대한다원 "녹차밭 신기하네요" 보성 녹차밭 대한다원에 다녀왔어요. 이곳 오니까 정말 예쁘고 좋더라고요. 정말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그대로였고 마음이 포근해져요. ◆대한다원보성녹차밭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63-43 -[구주소]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 1287-1 ■영업시간 ▲매일 : 09:00 ~ 18:00 (3~10월) ■입장료 ▲성인 4,000원 ▲성인(단체-20인 이상) 3,000원 ▲경로우대(65세이상)/군인 3,000원 ■주차 가능 ■061) 852-4540 들어가면 쭉 걸어야 하더라고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녹차밭이라서 그런가 따로 벌레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녹차가 이렇게 자라는 것을 이날 처음 알았어요. 5월쯤에 보성 녹차밭에 갔는데도 벚꽃이 한참 만개했더라고요. 이게 해발이 높아서 늦게 피고 늦게까.. 2020.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