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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보성 가볼만한곳…득량역 "레트로 여행지" 이번 휴가로 보성에 갔는데요. 보성 가볼만한곳으로 득량역에 다녀왔어요. 득량역 풍경이 70년대를 바탕으로 추억의 거리를 조성했다고 하더라고요. 보성 가볼만한곳으로는 득량역에 오기 전 벌교에서 꼬막 정식을 먹고 득량역으로 오게 된 이유는 배가 불러 좀 걷고자 했습니다. 보기보다 많이 걸어야 하더라고요. 보성 가볼만한곳인 득량역은 아직 운영 중이며 경전선의 철도역입니다. 현재는 무궁화호, 남도해양열차가 정차하며 역 주변 인근은 아담했습니다. 또한, 득량역 추억의 거리가 조성되었는데 70년대를 바탕으로 했다고 합니다. 레트로 열풍이 요즘인 지금 옛날을 회상하기도 좋고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70년대는 아직 제가 세상에 없던 시기여서 이런 것이 있었구나 정도의 생각만 들었어요. 아마 만화 검정고무.. 2020. 8. 13.
[보성] 보성 율포해수욕장…코로나19로 폐쇄 지난번 휴가로 전남 보성 율포해수욕장에 다녀 왔어요. 보성은 녹차가 유명하지만 보성 내에 벌교는 꼬막이 유명하지요. 아침과 점심 겸 꼬막 정식을 먹고 보성 율포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 . .그런데 . . 코로나19로 폐쇄를 했더라고요. . . 정말 아주 오랜만에 온 보성 율포해수욕장인데 . .ㅠ 혹시라도 어느 곳에는 사람들이 있고 쉴만한 곳이 있지 않을까? 둘러 보았습니다. 보성 율포해수욕장은 물론, 그 옆에 명교해수욕장까지 폐쇄더라고요. 하지만 좀 더 지나쳐 가니 갯벌과 바다를 편히 볼 수 있는 주차장과 정자가 보이면서 잠시 들러 모래사장?!을 밟았습니다. 뭔가 고즈넉한 곳이었습니다. 물이 빠진 황량한 갯벌 위에 텅 빈 배만 있더라고요. 가까이서 본 작은 배의 모습입니다. 저 안에 뭐가 들어..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