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부안] 변산반도 채석강 물때시간…변하지 않는 것 아버지의 여행 1번지인 변산반도 채석강에 다녀왔어요. 이렇게 자주? 갔었더라고요. 아버지는 기쁘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 늘 변산반도 채석강을 가자고 하는 것 같아요. 어렸을 적에도 변산반도 채석강에서 찍은 사진이 많은데 09년부터는 전적으로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하다 보니 제가 모든 사진을 가지고 있네요. 09년 때는 제가 고등학생, 오빠가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수능을 다시 보고 가족 여행하면서 변산반도 채석강을 찾았고요. 15년 때에는 오빠는 일하고 제가 대학생으로 어머니와 아버지와 또 변산반도 채석강을 찾았네요. 그리고 금년에는 오빠가 농협에 최종합격하고 나서 변산반도 채석강에 갔어요. 변산반도 채석강에 갈 때마다 별로야 하고 갔었는데 이제는 좀 커서 그런가? 아버지가 왜 계속 변산반도 채석강에 가자고 .. 2020.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