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게 종류] 꽃게랑인줄 알았는데 다른 게?! '도둑게' 휴가를 맞이해 전남 보성에 꼬막을 먹으러 갔어요. 밥을 다 먹고 차에 타려는 순간 화단에 신기한 것이 있다고 해 뛰어가서 보니 이렇게 귀여운 꽃게랑이 하나 있는 거예요.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게 종류가 많은데요. 저는 이 조금만 꽃게랑을 보고 꽃게는 아니고 그렇다고 박달대게도 아니고 아는 것이라고는 딱 두 종류여서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 보니까 방게랑 비슷하더라고요. 방게라고만 알고 있었던 이 꽃게랑이 포스팅하려고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내는 순간!! 방게가 아닌 도둑게였어요. 정말 언뜻 보기에는 방게랑 도둑게랑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큰 차이로 서식지가 다르다는 점이에요. 저는 저 사진 속의 게가 한동안 비가 많이 와서 갯벌에서 물을 타고 화단에 올라온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냥 도둑게는 화단이나 산속에 사는.. 2020.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