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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싱가포르 여행…③ 싱가포르 보타닉가든 싱가포르 주롱새공원을 둘러보고 2층 버스를 타고 시티투어를 했어요. 버스를 찍어야 했는데 타기 바빠서 버스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ㅎ 2층 버스를 타고 싱가포르 시내를 누볐습니다. 싱가포르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플라이어를 볼 수 있고요. 낮에도 운영은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ㅎ 아!! 싱가포르는 좌측통행으로 우측통행인 우리나라와 반대라 현재 사진이 우리나라 통행기준으로 역주행하는 것처럼 보여요. 싱가포르의 큼지막한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여의도에서도 볼 수 있는 건물인 것 같기는 한데 . . 뭔가 구조물이 더 예뻤어요. 실제로 건축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싱가포르의 도시 주변 건축 구조를 보기 위해 싱가포르에 많이 방문한다고 해요. 싱가포르하면 제일 먼저 떠올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입니다. 마리나베이샌.. 2020. 8. 14.
[언젠가는] 싱가포르 여행…② 싱가포르 주롱새공원 싱가포르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일찍이 조식을 간단히 먹었어요. 계란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푸라마 시티센터 호텔 조식은 뷔페식이고 다 맛있었던 것 같아요. 조식을 먹고 싱가포르 주롱새공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이곳은 싱가포르 대표 방문지이자 세계 최대 새 공원으로 1만여 마리의 새가 사는 공원이에요. 특히 책으로만 볼 수 있었던 세계의 희귀 새들을 볼 수 있는 곳이지요. 특히 플라밍고를 볼 수 있답니다. 이에 싱가포르 주롱새공원의 간판에서도 플라밍고를 볼 수 있어요. 1 만여 마리의 새가 있지만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기 때문에 걸어도 둘러보는 것도 괜찮아요. 하지만 저희는 걷기보다 파노레일을 선택해 둘러 보았습니다. 밤새 노려면 체력을 비축해야죠. 모노레일에도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 2020. 8. 7.
[언젠가는] 싱가포르 여행…① 인트로 싱가포르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달콤살벌한 연인'이라는 영화인데요. 저는 이 영화를 성인이 되고 봤어요.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이 연애하고 헤어지고 마지막에 만나는 곳이 싱가포르거든요.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고 언젠가는 꼭 싱가포르 여행해서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이에 작년에 저의 소원대로 싱가포르 여행으로 3박 4일 다녀 왔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쉬고 있을까요? 인천 공항 안내 로봇이 잠시 충전 중이었는데 굉장히 귀엽더라고요. 길도 찾아주고 사진도 찍어 주는 멋진 로봇이에요. 인천 국제공항 면세점에서는 이렇게 카카오 캐릭터도 볼 수 있었어요. 언제 또 인천 국제공항에 올지 몰라서 사진을 이렇게 많이 찍었나 봐요. 싱가포르 여행 출발날 강풍 주의보와 호우주.. 202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