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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사회 생활 잘하기(직장이야기)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당신은 일 잘하는 사람인가?

by 청두꺼비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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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당신은 일 잘하는 사람인가?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저는 요즘 사무실 일이 정말 짜증나고 화가 납니다. 아무 것도 도움이 안 된다는 생각이 들고, 그냥 내가 이일 하려고 대학교까지 나왔나 싶을 정도로 답답합니다. 하지만 돈이 나오니 어쩔 수 없이 참으면서 다니고 있는데요.
 
제가 워낙 일하기 싫은 티가 나서 그런지 요즘에는 제가 쓴 기사나 원고에서 일하기 싫은 티가 난다고 지적을 받았습니다. 네 맞습니다. 하기 싫은 것 억지로 참고 했는데도 결국 탄로나 버렸습니다. 제가 하는 일에 있어서 끝까지 책임지고 하려고 하는데 요즘에는 이마저도 힘든 상황입니다.
 
화가 나면 화가 나는대로 숨기고 살아가야하는 것이 사회인이기 때문에 참고 또 참고 했지만, 결국 제가 쓴 원고에는 그게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았을 때는 정말 미사여구가 없을 뿐 팩트만 전달했습니다. 아니 왜 이렇게 수정하라는 말이 많은지 도대체가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러면 지네들이 쓸 것이지 왜 자꾸 저보고 수정하라고 하는지, 그래서 수정해서 보면 또 제대로 나가 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제가 할 마음이 없지요. 그저 시간 가는대로 보고 월급만 받으면 된다는 생각이 자꾸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상사들이 저보다 더 못하다는 생각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잘하면 본인들이 하면 될 것을 왜 이렇게 요구하는 것이 많고 요청하는 것이 많은지 답답할 노릇입니다.
 
그리고 일하고 있는데 또 다른 일 시키고 또 그 일하고 있으면 또 다른 일 시키니 원최 집중도 안 되고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내가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도 도통 감이 오질 않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이랬던 곳은 아닌데, 요즘에 장사가 안되나보니 더 그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사가 안되니 수익이 줄고 수익이 줄다보니 사람이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발악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 업무에 댓글도 솔직히 어떻게 쓰든 광고 같은데, 광고 같다고 하질 않나 싶기도 하고, 기사는 한 번도 안 써봤으면 기사 수정 자꾸 요청하고 그렇습니다.
 
이게 사실 위에 사람이 저한테 하는 것이 맞긴 한데, 그냥 제가 모든 것이 싫증이 난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도잘하고 싶은 마음도 이제는 없네요. 원래 이런 것인가 생각이 들면서도 반성하게 되고 후회하게 됩니다. 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숨이 막히고 싫은지 모르겠어요.
 
당장 여길 그만 두어도 해 먹고 살게 없는데 말이죠. 또 다르게 생각하면 저를 받아준 곳으로 진짜 감사해야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또 마음이 누그러 앉아요. 그러다가 내가 진정 일 못하는 사람인가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제가 이런일 저런일 해보았지만, 이곳이 그나마 위에 사람들이 없어서 편하게 일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제가 복직하고 돌아오니까 위에 사람이 생겼고, 그 사람이 저를 봐주다 보니 이렇게 제가 불편해졌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때 위에 사람이 없어도 일을 다 해냈고, 오히려 지금 위에 사람이 있으니까 더욱 불편해지고 일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 사람 잘 맞는 사람을 만났어야 했는데 아니면 없어도 되는데 괜히 생겨가지고 저만 힘든 것 같아요.
 
맞아요 왜 제가 힘든가 했더니 바로 제 위에 사람이 있어서 그리고 거기에 대해 계속 지적을 받으니까 힘들었던 것 같아요.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당신은 일 잘하는 사람인가?에 대해서 생각 많이들 할텐데요. 혹시 위에 사람하고 부딪히지 않는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부딪히지는 않은데 지적이 많아요. 저 혼자 했을 때도 그랫고 저 혼자 모든 일을 했을 때도 전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말이죠.
 
그때가 제일 편했고 그때가 제가 제일 일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솔직히 사회에서 배울 게 많다라고 하는데요. 요즘은 배울 사람이 그닥 있는 것 같지도 않아요.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진짜 배울 점이 많다고 한 사람은 저의 사수였는데요. 이분은 지적을 하기보다 이렇게 하면 좋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하였고, 지적 보다는 충고를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 회사는 워낙에 장사가 안 되다 보니 더 밑에 사람을 쪼는 것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당신은 일 잘하는 사람인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된다면, 혹시 회사 사정은 어떤지도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당신은 일 잘하는 사람인가?에 대해서 고민 많이 된다면 일단 일을 하는데 있어서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 잘하고 있는 것인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 고민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당신은 일 잘하는 사람인가?에 대해서 쓰다가 저 스스로 반성하게 되네요. 그래도 저를 뽑아준 회사고, 제가 복직하고 돌아와도 받아준 회사로 고마운 마음으로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당신은 일 잘하는 사람인가?는 다시 일 잘 하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다만, 그게 힘들면 위에 사람이 시키는 것이라도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밖에 나가서 장사하다보면 고객의 말을 들어줘야 하는데요. 회사에서 고객은 오너가 아닐까 싶습니다. 회사 어딜 가나 똑같고 저길 가도 똑같으니 다시 한 번 마음을 다 잡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당신은 일 잘하는 사람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저 혼자 반성하게 됩니다.
 
우리 모두 회사 가기 정말 싫지만, 여기에서 돈이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말고 진짜 일하기 싫어도 최선 다해 잘 해봅시다!
 
그러면 저도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당신은 일 잘하는 사람인가?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의 특징 당신은 일 잘하는 사람인가?에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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