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대학교만 탐방하다가
전문대학도 탐방하게 되었어요.
진짜 서울에는 대학교뿐만 아니라
전문대도 많더라고요.
이에 명지전문대학에 다녀왔습니다.
명지전문대학 정문이에요.
명지전문대학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가좌로 134
■ 사립대학
■ 설립 1974년
■학생 수 7,178명 (2018년 기준)
■교직원 수 전임교원: 180명 (2018년 기준)
기타교원: 461명 (2018년 기준)
■ 설립 학부
▲공학·정보학부
▲경영·사회학부
▲어문·교육학부
▲예술·건강학부
명지전문대학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명지전문대학 캠퍼스 지도에요.
명지전문대학의 본관입니다.
제가 입시 때가 생각이 났는데
서울의 전문대학은 경쟁률이
굉장히 센 편이에요.
지방의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학에 가기 보다는
서울의 전문대가 낫다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하더라고요.
아마 서울의 문화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지방에 가기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았어요.
예능관과
체육관입니다.
농구장
오랜만에 보는
모래 운동장이에요.
운동장에서 바라 본
명지전문대학의 본관입니다.
사회교육관입니다
공학관이에요.
크게 본 공학관입니다.
도서관
연구동입니다.
이곳은 흡연하는
공간이었습니다.
학교 내부는 그렇게 막
크진 않더라고요.
금방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지방대와 전문대 얘기를 했는데
그냥 무엇을 나오던 간에
요즘은 취직하기가
참 힘들어진 상태입니다.
공무원이 아닌 이상 어떡해 해서
살아가야하는지가 제일
관건이라고 생각해요.
학교는 취직하기 위한
발판이 뿐
학문을 위해 힘쓰겠다.
학문을 열심히 닦겠다.
이제 그런 시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본인이 어느 대학을 선택하든
4년제든 2·3제년든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단 한 가지 평생 벌어먹을 수 있는
기술이나 능력을
갖추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에
뼈저리게 느끼는 바입니다.
이날 덕분에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네요.명지전문대에 잘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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