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그립다] 혜화역 추억의 장소…보고싶은사람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청두꺼비입니다.~ 이번에는 혜화역을 다녀왔는데요. 늘 이 시기만 되면 혜화역에서 만든 추억이 떠올라 저 혼자 추억 여행을 하고 와요. 예전이랑 많이 변했네, 상점이 바뀌었네, 없어졌네, 사라졌네 어라? 이렇게 혼자서 되뇌고 오는 혜화역은 추억의 장소입니다. 그러면서 보고싶은사람도 떠오르네요. 사람마다 공통된 경험이 없어 누군가에게는 추억의 장소일지 아닐지 모르지만 가을 분위기의 혜화역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청두꺼비의 추억의 장소는 혜화역 2번 출구에서부터 시작되는데요. 주로 여기 앞에서 만나는 약속을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저 계단으로 보고싶은사람이 금방이라도 올라올 것 같네요. . 혜화역 3번 출구는 대학로 연극을 보기 위해 이용했던 출구에요. 에스컬레이터도 완비되어 편.. 2020.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