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감사해요] 로봇행원 페퍼…"눈을 보고 말해요" 지난해 5월 코리아핀테크에서 AI '페퍼(Pepper)'와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페퍼는 우리금융그룹의 우리은행에서 2017년도에 탄생한 로봇 은행원이지요. 곳곳에 사람 아닌 딱딱한 기계를 마주한다는 것이 이제는 일상화가 된 것 같아요. 제일 먼저 무인화가 도래되면서 음식을 주문할 때는 이제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지요. 무인 편의점에 무인 점포가 자꾸 생겨나고 있습니다. 은행도 발맞춰 무인으로 업무 진행을 하려고 하고요. 은행원이 이제는 필요없을 수도 있는 날이 머지않은 것 같기도 해요. . . 이날 우리금융그룹 부스를 지나는데 사람들이 모여 있어 자꾸 눈길이 갔었습니다. 페퍼가 또렷이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었지요. 로봇행원이지만 저렇게 누군가를 살짝 미소지으면서 바라보면 누구나 심쿵할 것 같습니다. 팔과.. 2020.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