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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이 멀어지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친구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요즘 친구를 만나도 별로 재미가 없더라고요. 왜 이렇게 재미가 없나 생각했더니, 친구의 삶과 제 삶이 많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학생 때는 같은 반, 같은 학교, 같이 공부를 해서 공통점이 많았는데요. 저는 결혼했고, 친구는 미혼이다 보니 서로의 생활 얘기를 해도 통하지 않고 재미가 없더라고요. 저는 이 얘기를 하면, 친구는 저 얘기를 하고 별로 통하지 않았습니다. 만남이라는 것이 서로 행복하려고 만나는 것인데 서로 재미가 없어져서 더 이상 할 얘기가 없더라고요. 그러면서 친구의 삶과 제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어요. 친구는 시간이 많은 반면, 저는 시간이 부족하고, 친구는 여러 남자를 만날 수 있는 반면, 저는 이성을 잘 안 만나게 되고요. .. 2023. 7. 23.
부모 자식 관계 부모 손절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저와 자식과의 관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죽는 날까지 너의 그늘이 되어줄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이에게 바라는 것이라곤 건강하고 잘 성장하면 좋겠다는 것뿐입니다. 훗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제 품에서 아이가 떠나는 날, 내 자식 잘 컸네 이렇게 말해주고 싶은 마음뿐이더라고요. 새근새근 잠든 모습을 보면 무슨 일이 있어도 너의 편이고,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켜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것이 부모의 마음인지 볼 때마다 사랑스럽고 저의 모든 것을 다 줘도 아깝지 않은 생명체더라고요. 반면, 아이가 크면 용돈도 많이 받고, 우릴 잘 부양하겠지 하는 부모도 더러 있다는 것을 봤습니다. 본인 자식이니까 그렇게 해도 되지?라는 생각이 들.. 2023. 7. 22.
남탓하는 사람 대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최근 저 때문에 남자친구랑 헤어질 뻔했다고 따지는 친구가 있었어요. 친구의 얘기를 들으면 친구가 잘 못했다기보다 친구의 남자친구가 아니더라고요. 헤어질 뻔한 이유는 친구의 남자친구가 친구의 핸드폰을 몰래 보고 너 그동안 이런 사람이냐고 물은 것이었어요. 이 친구가 왜 저를 탓하냐면요. 친구가 저한테 카톡으로 남자를 소개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알겠다고 하고 알아봤죠. 친구에게 어울릴만한 남자를요. 그리고 친구의 카톡으로 이 남자 어때?라고 사진을 보내며 물었습니다. 친구는 잘생겼다고 좋다고 했어요. 저는 번호를 보내줬고, 친구는 소개남과 잠깐 톡을 했다고 해요. 이 내용을 친구의 남자친구가 본 것이죠. 이를 보고 친구의 남자친구는 제 친구한테 정말 뭐라고 했고요. 친구는 소개.. 2023. 7. 19.
저출산 현실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신문이나 tv를 보면 저출산 현실에 대해서 심각하다고 말이 많은데요. 심각하다고 매일 말하면서 실질적인 지원책은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문제점이고 문제덩어리인데 말이죠. 도대체 저출산 현실 무엇이 가장 큰 문제점일까 저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부동산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코딱지 만한 땅덩어리에서 뭐가 이렇게 집이 비싼지 입이 딱 벌어져요. 그래서 지방 갈까 하는데 아니 지방에는 또 일자리가 마땅치가 않네요. 부동산만 잡아도 결혼하는 부부들이 생기고 아이를 낳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 사교육비 우리나라는 사교육비 엄청 드는데요. 다들 서울대 가야 해요. 제 주변에서 사교육비를 엄청 투자합니다. 빚까지 지면서 사교육을 많이 시켜요. 그렇다고 아이가.. 2023. 7. 18.
밑빠진 독에 물붓기 사자성어 요즘 블로그를 써도 수익이 너무 낮으니까 매일 쓰고자 하는 의욕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냥 대충 쓰게 되네요. 그동안 열심히 해왔던 것들에 대한 보상이 낮아지니까 열심히 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밑 빠진 독에 물붓기라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 같아요. 보상도 없고 수익도 없고요. 너무 처음부터 많은 수익이 있었던 것이었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밑빠진 독에 물 붓기에 대한 사자성어가 생각나더라고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 관련된 사자성어가 무엇이 있나 한 번 정리해보게 됐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 뜻 밑 빠진 독은 아무리 물을 부어도 채울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애를 써도 보람이 없는 일이라는 뜻이에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와 관련된 사자성어 입니.. 2023. 7. 16.
열심히 하는 사람 당신은 열심히 살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문득 열심히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해졌습니다. 과연 열심히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열심히 돈을 버는 것일까요?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일까요? 열심히 밥을 먹는 것일까요? 열심히 노는 것일까요? 열심히라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했습니다. 저의 생각 끝에 열심히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 같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올랐습니다. 상대적인 것은 남과 비교하는 것인데요. 남이 열심히 산다고 느끼며 본인을 낮추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역시 그렇고요. 그래서 열심히 하는 사람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당신은 열심히 살고 있나요? 열심히 하는 사람은 본인만의 기준으로 만족되면 열심히 사는 것이고, 아니면 열심히 살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입니다. 상대방과 본인을 절대로 비교하지 말고요. 우리나.. 2023. 7. 12.
라섹 부작용, 라식 부작용 수술 차이점 총정리 라섹 부작용, 라식 부작용 수술 차이점 총정리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육아 중 아이가 계속 제 안경에 손을 대려고 하는데요. 그때마다 안 돼, 안경에 손대지마 이렇게 말하거든요. 근데 아이가 듣나요? 아이는 바로 안경에 손을 대고 만집니다. 하루 이틀이 아니라 계속 안경에 손을 대는데요. 아이한테 계속 뭐라고 할 수 없고, 그렇다고 안경 벗고 아이를 돌보기에는 잘 안보이고 해서 라섹을 할까 생각하게 됐어요. 신랑은 렌즈 삽입술을 했고요. 저는 라식, 라섹할까 고민했는데 신랑이 일단 검사부터 받아 보자고 하더라고요. 무조건 라식이나 라섹할 수 없다면서요. 친정 엄마, 아빠한테 시력교정술좀 받아볼까 물어봤는데요. 절대로 눈에 손대지 말라고 하네요. 라섹 부작용, 라식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면.. 2023. 7. 11.
헤어진 친구 사이 끝난 인연 집착을 버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꿈에 절교한 친구가 나왔는데요. 꿈에서 봤는데 너무 반가운 거예요. 꿈이 깨지 않아야 했는데 잠에서 깼습니다. 그리고 눈물을 흘렸네요. 헤어진 친구인데 이제 정말 끝인 친구인데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꿈에서 나오거나 가끔 함께 했던 것이 생각나면 마음이 아프고 쓸쓸하고 외롭습니다. 저와 무려 10년 이상을 같이한 친구인데요. 저의 모든 것을 줘도 아깝지 않은 친구였습니다. 남녀 사이는 헤어져도, 친구 사이는 헤어지지 않을 줄 알았는데요. 왜 인지? 멀어져만 가고 끝이 났네요. 끝난 인연인데 꿈에서 헤어진 친구가 나오면 종일 생각만 합니다. 상대방은 저를 다 잊었겠죠. 저에게 매몰차게 굴었으니까요. 다시 한번 연락이라도 해볼까? 우리의 인연을 다시 한번 연장하면 안 되나 싶다가 옆.. 2023. 7. 10.
좋은 부모의 조건 좋은 부모란 뭘까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저는 요즘 육아로 육아휴직 하면서 아이에게 최선 다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줘야 할지, 제가 원하는 것을 해줘야 할지 많은 고민 중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면서 아이가 정말로 잘 크고 있는 것인지, 아이가 잘 성장하고 있는 것인지 많은 고민이 됩니다. 그렇다고 옆집 아이와 비교하는 것은 절대 안 되는 행동이고요. 유튜브나 방송에 나오는 아이와 비교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되도록이면 유튜브나 방송, 인스타그램의 아이를 절대 보지 않습니다. 그곳에 나오는 아이는 대본대로 이며 절대저의 아이와 비교한다고 해서 우울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이에 저 역시 저의 아이를 sns에 절대로 업로드하지 않습니다. 간혹 보면 sns나 유튜브, 방송에.. 2023. 6. 30.
연애 못하는 사람 특징 총정리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여행 다녀오고 난 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이에 어제 블로그보다 시간 차이가 날 것입니다. 집에 도착 후 저는 맥주를 마셨고요. 약간 취기가 돋습니다. 이번 휴가에서 신랑이랑 맥주를 마시며 많은 대화를 했네요. 연애 때 저에 대해서, 오빠에 대해서요. 저희는 6년 끝에 결혼했고, 현재 딸을 낳았습니다. 대학생 때부터 연애했어요. 제가 신랑을 먼저 좋아했는지, 신랑이 먼저 저를 좋아했는지 모르겠네요. 결혼하게 된 계기는 제가 신랑을 많이 사랑했습니다. 신랑도 저를 많이 사랑한 것 같아요. 제 삶에 신랑이 없는 것은 상상도 못 할 일이더라고요. 신랑이 저와 같은 마음인지는 모르겠지만, 신랑이 먼저 결혼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결혼을 이 남자(신랑)와 하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습.. 2023.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