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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 닮고 싶은 사람 롤모델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이번에는 롤모델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모두 롤모델이 있으실까요? 롤모델은 "자기가 해야 할 일이나 임무 따위에서 본받을 만하거나 모범이 되는 대상"을 뜻한다고 해요. 하지만 꼭 일이나 임무 따위에서 본받을 만한 사람이어야 하나? 청두꺼비는 의문을 갖게 되었어요. 롤모델은 닮고 싶은 사람의 일이나 임무 따위를 본받는 것이 아닌 닮고 싶은 사람의 됨됨이, 성품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롤모델이 누구냐?", "닮고 싶은 사람이 누구나?"는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단골 질문이고요. 처음에 이 질문을 들었을 때 순간 '누구지?'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롤모델, 닮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인생을 크게 좌우한다고 생각해요. 처음에 제 자신의 "롤모델이 누군지?", "닮고 싶은 사람이.. 2020. 12. 2.
[사회생활] 이직 횟수…이직해야 하는 상황 대학교 때부터 시작하여 편의점 알바, 서울역 알바, 마트 판매 알바, 부동산 손님 알선 알바, 콜센터, 음식 모형 만드는 일 등 알바부터 시작해 정규직으로 한 일까지 다 합치면 저는 정말 안 해 본일이 없을 정도로 업종을 많이 바꾸고 이직 횟수도 많습니다. 많은 경험이 중요하다?! 솔직히 저는 이말 안 믿지만 요즘에 와서 드는 생각은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제대로 말을 해줄 수 있는 무기가 생기긴 했습니다. 이직하기 위해 면접을 보거나 하면 왜 이렇게 이직 횟수가 많냐고 물어봐서 요즘에는 길게 근무한 곳만 이력서에 기록하고 있어요. 사실 그때 저도 한 곳에 정착해 일 배우고 경력을 쌓고 싶었습니다. 누가 그렇게 불안하게 옮기고 싶었을까요? . . 주변 분들은 저에게 진득하지 못하니 사회생활 그렇.. 2020. 7. 8.
[고민] 앞으로 뭐하고 살지 요즘 아주 갑자기는 아니고 계속해서 생각해 왔던 것이지만 앞으로 뭐하고 살지가 고민이에요. 지금 제가 하는 일은 마케팅 홍보 담당이지만 이게 언제까지 하고 과연 지속 벌 수 있는 일인지 생각을 자주 하게 되더라고요. 학생 때는 정말 책상에 앉아서 공부만 하면 됐지만 지금은 어떻게 돈을 벌어서 살아가고 그 돈을 사용하는지가 저에게 참 중요한 걱정이기도 합니다. 그냥 대학가지 말고 공무원 준비나 했으면 나는 지금 공무원이 되었을까?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은 회사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언제까지냐 말이죠. 또 다른 곳으로 가면 된다고 하지만 . . . 제 삶이 안정적이지 않은 것인지 직업이 안정적이지 않은 것인지 생각해보면 돈이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2020.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