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첨성대 주차장 무료 이용방법 및 포토존

경주 첨성대 주차장 무료 이용방법 및 포토존

신랑과 경주 구석구석 여행하면서 경주 첨성대에 왔는데요.

이곳은 밤에도 예쁜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야간 조명의 색에 따라 첨성대 색이 변하는데요.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그렇게 예쁘다고 해요.

 

저희는 낮에 왔고, 밤에는 다른 곳으로 가야 하므로 야간 개장은 보지 못했어요. 

 

경주 첨성대 주차장 무료 이용방법 

경주 첨성대에 들어가기 위해 주차를 하려고 하는데 공영주차장은 첨성대까지 걸어가기가 멀었어요. 그렇다고 아무 곳에 주차하기에 딱지 끊기가 좋아 어디에 주차해야 하나 많이 망설였습니다.

경주 첨성대 주변 차는 많고, 주차비를 내기에는 조금 아깝고 첨성대 주변을 거의 한 바퀴 돌다가 경주 첨성대 주차장 무료 이용방법을 알게 됐어요.

 

 

경주 첨성대 주차장 무료 이용방법 

■주소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요금
없음

■이용시간
매일 09:00 ~ 22:00 
(겨울에는 21:00 야간개장)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어 가기 전 시간 확인하기

■전화번호
054-779-8585

■주차 가능

- 대릉원 (황남지구) 주차장
1)유료주차
- 2시간 이내 :  소형 : 2,000원 / 대형 4,000원
- 2시간 초과 후 1시간마다 : 소형 1,000원/ 대형 2,000원
 ※ 장애인, 국가유공자, 저공해자동차, 경차 : 주차요금 50%할인

2) 이용시간 : 07:00~22:00


-경주시 노상 유료 주차장
1)주차 요금
- 최초 30분 : 500원
- 30분 초과 매 10분마다 : 200원
 ※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 임산부, 경차 : 주차요금 50%할인

2) 이용시간 : 09:00~20:00(징수시간)
※ 계절 및 구간 특성상 상이할 수 있음

-무료 주차장
경주 한복과 교복 가는 길 이곳이 경주 첨성대 주차장 무료 이용방법으로 적합한 곳입니다. 조금만 들어가면 보여요.

경주 첨성대 주차장 무료 이용방법으로 저희는 노상 유료 주차장을 이용했는데요.

이날 평일이라 차가 많이 없어서 주차 요금을 징수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첨성대 주변을 한 바퀴 돌아 경주 첨성대 주차장 무료 이용방법으로 노상 유료 주차장을 무료로 사용하게 됐습니다.

사람이 많이 없거나 차가 많이 없을 때는 주차 요금을 따로 징수하지 않는 것 같았네요. 또한, 주차 후 차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첨성대에 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무료 주차장으로 경주 한복과 교복 가는 길은 첨성대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경주 첨성대 주차장 무료 이용방법으로 평일 노상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 빨리 첨성대가 있는 곳까지 걸어올 수 있게 됐습니다.

 

 

야간에 보지 못할 것으로 생각해 해 질 녘, 경주 첨성대 주차장 무료 이용방법으로 평일 노상 유료 주차장에 주차해 해가 지는 첨성대의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경주 첨성대 주차장 무료 이용방법을 통해 들어왔지만, 솔직히 첨성대 말고는 볼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4일째 걷고 오르고 뛰고 하는 여행으로 지쳤는지 몰라요.

 

 

그래도 경주 첨성대까지 와서 대충 볼 수는 없죠!

경주 첨성대 주차장 무료 이용방법으로 가까이 본 첨성대는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입니다.

 

한반도 고대 건축물 중 유일하게 후대의 복원이나 재건 없이 창건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된 문화재이기도 해요.

 

 

경주 첨성대에 가까이 가기 전 첨성대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천문대가 왜 중요했느냐면은 농경사회로 천문을 파악해 날씨를 예측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기상 변화에 대응할 수 있었으니까요. 길흉은 농사가 잘되느냐 못 되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는 의미입니다.

신라 시대의 수도였던 경주는 많은 백성을 거느리고 있었고, 나라 발전을 위해 과학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예전 중, 고등학교 때 배웠던 역사가 생각이 났네요.

 

 

경주 첨성대 주차장 무료 이용방법뿐만 아니라 해설을 무료로도 들을 수 있는데요.

이는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신청해 이용하면 됩니다.

 

 

첨성대의 포토존은 이곳 앞에서만 찍은 되는데요.

솔직히 모두 이곳 앞에서만 찍어 사진이 개성이 없어요. 물론 모델들이 다르긴 하지만요.

 

 

그래서 저는 첨성대가 보일 듯 말 듯, 이곳이 경주다 알 만한 포토존을 꼽아봤습니다.

 

이곳에서 신랑이랑 사진을 찍으니 제법 운치가 있었고요.

 

 

해 질 녘의 첨성대 근처에서 찍는 것도 사진이 예뻤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예쁘게 나온 사진 중 하나인데요.

우측에 첨성대가 있는데 해지는 모습을 중심으로 찍기 위해 첨성대는 안 나오게 해 분위기 있게 찍어 보았습니다.

 

첨성대라고 무조건 나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과감히 인물 중심으로만 찍어보았어요. 주변 왕릉이 있어 누가 봐도 경주라는 것은 티가 나고요.

 

신혼여행으로 경주에 와 불국사, 석굴암, 월정교, 첨성대까지 다 보았는데 여전히 볼 것이 많은 경주로 다음에는 안 가본 곳을 가보자고 약속했네요.

 

그다음에는 아마 우리의 아이와 함께 할 여행이 될 생각에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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