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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기

by 청두꺼비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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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 다녔는데요.

첫날은 군산, 둘째 날은 여수, 셋~넷째 날은 인천, 다섯째 날은 서울로 다녀왔어요.

 

친정 부모님과 한 번은 다 가본 곳이지만, 신랑하고는 처음 가는 곳이에요.

출산을 앞두고 가는 것이라 신랑과 저와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번 여행에서는 그 지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그곳에 가면 꼭 해야 하고 먹어야 할 것을 정리하고 출발하게 되었네요.

 

첫날 여행지는 군산이었는데 처음 타보는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도착했습니다.

서해금빛열차 이용 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면 되겠고요.

 

 

 

서해금빛열차 가격 및 온돌마루 예약 방법 노선 특실 정리

서해금빛열차 가격 및 온돌마루 예약 방법 노선 특실 정리 휴가 때 수원에서 군산으로 서해금빛열차라는 것을 탔습니다. 이 열차는 온돌마루실, 일반좌석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고, 족욕

memoryseung1224.tistory.com

 

그럼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시작으로 함께 군산 여행을 떠나볼까요.~!

 

먼저,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 군산 철새조망대

2. 군산근대역사박물관

3. 고군산군도

4. 금강하구둑

5. 초원사진관

6. 은파호수공원


7. 경암동철길마을


8. 선유도


9. 신흥동 일본식가옥

10. 월명공원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 군산 철새조망대
2. 군산근대역사박물관
3. 고군산군도
4. 금강하구둑
5. 초원사진관
6. 은파호수공원
7. 경암동철길마을
8. 선유도
9. 신흥동 일본식가옥
10. 월명공원

이렇게 정리하게 되었는데요.

 

군산 여행에서 제일 먼저 갔던 곳인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암동철길마을을 소개하겠습니다.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암동철길마을

■주소
-전북 군산시 경촌4길 14
-전북 군산시 경암동 539-4




■요금

무료

■이용시간
늘 개방
단, 상점들이 10시 이후 오픈, 21시에 문 닫음

■전화번호
063-454-3330

■주차 가능
주변 도로
이마트(무료)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암동철길마을은?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암동철길마을은 1944년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준공해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2.5㎞ 철로 주변의 마을을 총괄해 붙여진 이름이에요.

명칭의 유래는 마을이 위치한 행정 구역 명칭에 따라 철로 주변에 형성된 마을이 경암동이라서 “경암동철길마을”이라 불렸다고 합니다.

1944년 일제 강점기 개설된 철도 주변에 사람이 모여 살기 시작해 동네가 형성됐고, 197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마을이 이루어졌습니다.

경암동 철길은 일제 강점기인 1944년에 신문 용지 재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최초로 개설되었다고 해요. 이후 1950년대 중반까지는 “북선 제지 철도”로 불렸으며 1970년대 초까지는 “고려 제지 철도”, “세대 제지선” 혹은 “세풍 철도”라고 알려졌습니다.

이후 세풍 그룹의 부도로 새로 인수한 업체 이름을 따서 현재는 “페이퍼 코리아선”이라고 합니다.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암동철길마을에 들어서면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

 

제일 먼저 말타기하는 모형을 볼 수 있어요.

이는 80년대, 90년대 생들에는 익숙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8090을 낳은 세대 5060세대는 이런 광경을 알긴 하지만, 그때랑은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할 것 같아요.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암동철길마을을 여행하면서 먹거리나 놀거리는 8090년대생들, 복장이나 이곳의 향연은 5060년대생들에 맞춰진 것 같았습니다.

 

 

장난감이나 먹거리, 인형을 보면 제가 초등학교 때 먹고, 가지고 놀던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때는 맛있었던 것이 지금 보니 별로 사고 싶지는 않아서 안 샀네요.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암동철길마을에는 철길이 쭈욱 이어져 있고 양옆에는 상가가 있어요.

 

상가를 보면... 여기 팔던 것 저기서 팔고 저기서 팔던 것 여기서 팔아서 제품의 다양성이 없는 것이 조금 아쉬웠네요.

 

 

그래도 신랑이랑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암동철길마을에 온 김에 달고나 체험했습니다.

 

공산품은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지만, 달고나 체험은 이곳 아니면 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근데 정말로 여행하는 내내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암동철길마을을 제외하고 달고나 체험 공간을 만날 수가 없었네요.

 

기회가 되면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암동철길마을에서 달고나 체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랑이 화학과 출신이라서 그런지 같은 시간에 동시에 시작했는데 신랑은 뚝딱하고 잘 만들었고요. 저는 신랑이 끝나고도 6분? 은 더 했네요. 근데 중간에 타서 주인아저씨가 도와줬어요.

 

보기에는 쉬운 것 같았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특히 잘 타요 ㅠㅠ

 

 

좌측이 신랑 것 제 것은 우측.

저는 하자마자 한 조각 깨 먹어버렸어요.

 

 

저는 제일 어렵다는 별을 선택해 주변을 뜯었는데 그만 이렇게 되고 말았네요.

 

 

제가 툭툭 깨니까 신랑이 동그라미는 예쁘게 해주겠다고 제 것을 가지고 가 아주 정성스럽게 모양 따라 주변을 잘라 먹었어요.

 

 

시간은 좀 걸렸지만, 정성스럽게 동그라미 모양을 만들더니 정말 금 하나 안 가고 깨짐 없이 예쁘게 동그라미를 만들었어요.

이를 보면서 신랑이 참 조심스럽고 꼼꼼하고 적극적이라는 것을 느꼈네요.

 

근데 저 동그라미 제가 한입에 쏘옥 넣어 먹어버렸어요.ㅎ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암동철길마을에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뽑기도 하고 추억을 만들었네요.

확실히 눈으로 보는 구경보다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서로 대화가 풍부해지고 추억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뽑기 체험은 1인당 3,000원으로 이집 저집 체험 비용은 똑같습니다.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암동철길마을에서 그렇게 구하기 힘들다는 포켓몬 빵이 있었어요.

이날 사 먹을까 말까 하다가 군산에 대표 빵집 이성당에 가기 위해 사지 않았네요.

 

 

초등학교 다닐 때, 포켓몬 참 좋아했는데 지금도 인기가 있는지 다양한 제품들로 나와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암동철길마을을 걸으면서 레트로풍의 사진관이 많았습니다.

이곳에서는 5060년대생의 교복을 입고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저랑 신랑은 옷갈아 입기가 번거로워서 안 찍었어요. 

달고나 체험에 이어 5060년대생의 교복을 입고 사진찍는 것도 참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야무지게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암동철길마을을 구경했네요.

 

 

시작점이나 끝점이나 다 다르지만, 이곳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큰 기념이 될 것 같습니다.

 

군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경암동철길마을에 가게 되면 꼭 한 번 어떤 것이든 체험해보길 바라요.~!

 

그럼 저는 다음 여정으로 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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