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도시락 메뉴 추천 점심구독 서비스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점심 사 먹으려고 식당에 가면 가격보고 깜짝 놀랄 텐데요. 물가가 오르면서 점심값도 올랐습니다. 교통비도 오르고 각종 공과금이 올랐는데요. 어디서부터 아껴야 하는지 엄두가 나질 않네요. 월급은 그대로인데 투잡을 뛰어야 할지, 돈 많이 주는 곳으로 이직해야 할지 고민이 앞섭니다.

     점심값이라도 아껴보자는 생각에 도시락 싸가시는 직장인들이 많을텐데요. 매일 싸다가 깜박하거나 퇴근 후 일이 있어서 짐을 덜기 위해 도시락을 안 챙기는 날도 있을 것입니다. 이때 식당 가서 점심 사 먹기가 비싸다고 느껴질 때, 사무실 근처 맛집이 없다고 느껴질 때, 짧은 점심시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등 점심시간을 경제적으로 사용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굶기에는 배고픈 당신에게 편의점 도시락 메뉴 추천해 드리려고요. 바로 씨유 편의점 도시락인데요. 모두가 다 안다는 백종원바싹불고기한판을 편의점 도시락 메뉴 추천으로 좋을 것 같아서요. 게다가 요즘 편의점에서는 점심구독 서비스를 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러면 편의점 도시락 메뉴 추천 백종원 바싹불고기 한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gs25 도시락 혜자도시락이 있다면 cu 도시락으로는 백종원 도시락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븐일레븐에서는 김수미 도시락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런치 플레이션으로 편의점 도시락이 직장인들 및 학생들 등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대학교 근처의 편의점에서는 점심 때 도시락이 없어서 못 팔정도라고 합니다. 직장인들이 많은 근처 편의점도 마찬가지고요. 편의점 도시락 중에서도 인기 있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요즘 많이 찾는다는 혜자도시락과 백종원도시락이라고 합니다. 특히 혜자도시락은 중복 할인이 적용돼 단돈 350원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해요. 백종원 도시락도 카드 할인 행사 때 싸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바싹불고기한판은 NH농협카드나 하나카드로 구매하면 5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고요. 저는 해당 카드가 없어서 제값인 4,500원을 지불했습니다.

 

 

     씨유 편의점 도시락 메뉴 추천하는 바싹불고기한판은 502g고 743칼로리입니다. 조리 시 뚜껑을 덮고 돌려도 됩니다. 돈육과 계란한알, 새청무쌀로 구성돼 있습니다. 대천김 미니도시락김이 들어가 있고요.

 

 

    점심구독 서비스로 이렇게 도시락이 나오면 괜찮을 것 같네요. 금액은 4,700원이고요. 5,000원이 채 안되는 금액으로 이 정도 구성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씨유 편의점 도시락 메뉴 바싹불고기한판의 새청무쌀로 만들어진 밥입니다. 

     새청무쌀은 전라남도에서 재배되는 쌀 품종 중 하나라고 해요.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청무 품종과 새누리 품종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라고 합니다. 전라남도의 토지 및 재배여건에 맞추었으며 7년 동안 개발한 국내산 단일 품종 쌀이라고 해요. 특징은 쌀알이 투명하고 단단하다고 해요. 흑미가 섞여있어서 찰지고 고소했네요.

 

 

     어묵 볶음이 있고요. 짭조름한 것이 살이 오동통했습니다.

 

 

     바싹불고기한판의 주요 반찬인 불고기인데요. 불고기 밑에 양파 슬라이스와 양배추가 있더라고요. 소스에 버무려져 있는데 같이 먹어도 맛있고, 따로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불고기 같은 경우 씹다가 딱딱한 것이 나오기도 하잖아요. 여기 도시락에서는 딱딱하게 씹히는 것이 나오지 않았어요. 바싹 불고기인데 솔직히 떡갈비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반찬으로 호박 볶음이 들어가 있고요. 주키니 호박인지 애호박인지 요즘 말많은 호박이 있었습니다.

 

 

     볶음 김치가 있고요. 편의점 도시락 메뉴를 보면 대다수 볶음 김치가 있는데요. 그냥 김치는 바이러스가 있어서 못 넣는 것이라고 해요. 그래서 볶음 김치를 넣는다고 합니다.

 

 

     두부튀김이 있고요. 평소에 먹을 수 없는 반찬인데 편의점 도시락 메뉴 추천하는 바싹불고기한판에 두부튀김이 있어서 반가웠어요. 바삭하고 부드럽고 맛 좋았습니다.

 

 

     계란한알이 바로 이 계란 프라이를 말하는 것이었는데요. 반숙이면 좋은데 완숙이라서 아쉬웠어요. 근데 도시락 특성상 반숙은 못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터질 위험이 있잖아요. 만약에 반숙으로 터지게 되면 음식이 상하기 쉬워 상품 가치가 떨어지니까요. 아쉬운 완숙이긴 하지만, 계란 특유의 비린내 안 나고 고소한 맛이 나서 맛있었어요.

 

 

     도시락 대천김에 새청무쌀 밥 싸 먹으니까 짭조름하고 찰진 것이 밥맛이 좋았습니다.

     4,700원에 이정도 양의 편의점 도시락 메뉴면 정말 괜찮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 먹고 배불렀어요. 바싹 불고기인데 떡갈비 같아서 아쉽긴 했지만, 맛있었습니다. 

 

     요즘 점심구독 서비스로 도시락 많이 받아먹기도 하고 나가서 먹기도 할 텐데요. 우리 주변 근처 편의점에서 편의점 도시락 메뉴 한 번 드셔보는 것은 어떨까요? 주머니 사정도 챙기고, 시간도 챙기고 여러모로 경제적으로 괜찮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