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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나의 깨달음(일기)

메타버스란 주린이 아니더라도 꼭 알아야 할 용어

by 청두꺼비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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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나 신문, 인터넷 기사에서는 심심찮게 "메타버스"란 단어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특히 기업에서는 인재 채용을 하겠다는 것과 이를 활용한 마케팅을 하겠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에 주식하는 분들은 이와 관련주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죠. 하지만 주식을 하는 분들이나 이제 갓 시작한 주린이가 아니더라도 메타버스란 용어를 알아두면 좋은데요.

 

메타버스란 무엇인지 그리고 주린이가 아니더라도 왜 알아야 하는지 훑어보도록 합시다.


◇메타버스란?

 

 

메타버스란 Metaverse라고 쓰는데요. 여기서 영문을 하나하나 뜯어 보면 제일 먼저 meta는 "무엇인가 넘어서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사전에 따르면 "더 높은", "초월한" 의미라고 해요. 예시로는 metaphysics 형이상학이라는 용어에 쓰입니다.

그리고 메타버스란 Metaverse중 verse는 universe로 "우주"나 "세상"이라고 하는데요. 

이 두 단어가 합쳐져 Metaverse라고 하며, "우주나 세상을 초월한", "우주나 세상을 뛰어넘은" 즉 가상세계라고 합니다.

이에 메타버스란 가상 세계로 보면 되겠습니다.

◇메타버스란 언제 쓰인 말?

 

 

메타버스란 1992년 출판된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 처음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소설에서 가상 세계의 이름을 "메타버스"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메타버스란 지금 주목하는 이유?

 

이론을 풀어헤치면 가상세계라는 의미인데 이게 도대체 왜 뜨고 있고 어디에 쓰이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먼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기술로 먼저 시작되었다고 해요.


그러고 나서 COVID-19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지속되는 가운데 가까이 있지만 만날 수가 없어지면서 대부분의 소통이 "비대면 공간"으로 옮겨지면서 Metaverse 확산되고 주목받는 것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메타버스란 어디에 활용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가 예전에 한 번쯤에 해보았을 법한 "싸이월드"가 되겠는데요. 여기서 우리는 온라인 속 미니룸을 꾸미고, 아바타를 꾸밀 수 있게 되죠.

이는 "싸이월드"라는 "가상 세계"에서 "아바타"를 통해 소통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활용됐다고 보면 됩니다.

또한, "포켓몬고"에도 적용됐다고 보면 되는데요. 현실에서 없는 몬스터가 핸드폰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이는 " 증강현실(AR)"로 메타버스의 일부분이라고 합니다.

이밖에도 facebook, instatgram, 배달앱, 호텔앱 등도 활용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메타버스와 가상현실의 차이

 

똑같이 제3의 세계에서 경험하는 듯하지만, "가상현실"은 기존의 가상 세계 현실과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메타버스"란 실제 현실의 연장 선상으로 구현된다는 점이 큰 차이라고 합니다.

◇체험해보고 싶다면

 

저는 메타버스란에 대해 알고 한번 체험해보고 싶더라고요.

 

국내에서는 네이버제트(Z)가 운영하는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인 "제페토"가 있는데요.

 

현재 누적 가입자 수가 2억 명 정도 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AR 콘텐츠, 게임, SNS 기능이 있어서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한 번 체험해보고 그 후기도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린이도 주목한다는 이 용어 메타버스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기업 문화도 기업 경영도 많은 변화를 일으킬 줄은 몰랐는데 점점 더 많은 것을 변화시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장에 명품 쇼핑이나 콘서트, 은행 업무 등에서도 적용돼 그 범위가 확산될 것인데요.

 

점점 변화되고 다가오는 미래에 조금씩 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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