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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나의 깨달음(일기)

휴가 후유증 이겨내는 방법

by 청두꺼비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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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후유증 이겨내는 방법


휴가를 다녀오고 나서 출근하기가
무섭고 벌써 가기가 싫더라고요.

이게 긴 연휴를 집에서 쉬고 나서 출근하는 것이랑 어디로 여행 갔다 와 출근하는 것이랑 몸 상태, 마음 상태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네요.

특히 휴가 다녀오기 전보다 더 힘든
몸과 마음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가
조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러면서 휴가 때 즐거운 나날을 기억하다가
이 증상이 휴가 후유증이라는 것을 깨달았네요.

휴가 후유증에는
"다시 일상으로 되돌아가야 하는 우울감"
"육체 피로로 인한 집중력 감소"등 계속 졸리고, 온몸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 재충전을 위해 떠난 휴가를 휴가 후유증을 이겨내기 위한 또 다른 휴식이
필요할 정도가 되죠.

우리 신체는 편한 쪽으로는 적응이 빠른 편인데 딱딱하고 하기 싫은 것에 대해서는
얼마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직장생활로 다시 돌아간 것이죠.

그렇다면 휴가 후유증을 이겨내고 예전 같은 직장생활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당장 내일부터 출근해야 해서 휴가 후유증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휴가 후유증 쉽게 이겨내기


첫 번째 수면 리듬 되찾기.

휴가 동안에는 아무 시간대나 잠들었지만,
이제는 출근해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이 필요해요.

또한, 수면이 부족하면 집중력 저하에서 불안한 심리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출근에 대한

불안감을 맛있는 과일이나 채소로

견뎌내기.


우리 몸속은 영양 성분에 따라서 정신 상태가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휴가 후유증에 지친 심신을 비타민이 듬뿍 든 과일이나 야채로
보충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세 번째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출근하고 나서 얼마나 많은 일을 해야 하고, 휴가 가기 전 “이 업무는 휴가 후 다 끝내야지” 하고

미룬 것들이 떠오를 것입니다.

이럴 때는 천천히 해나간다는 생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네 번째 일상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우울감 벗어나기.


휴가 후유증으로 “우울감”이라는 것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휴가를 끝내고 출근 후에만 그렇지

차츰차츰 사라진다고 해요.

하지만 좀 더 빨리 벗어나기 위해서는
20분 정도의 명상이나 조깅, 걷기 등
운동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저는 휴가 후유증을 9월에는
이겨내지 않을까 싶어요.

벌써 출근하기 싫고
나가기 싫은데 빨리 일상으로
복귀해야죠.

어차피 제가 해야 하는 몫이니까요.

휴가 기간 동안 신랑과 함께 보낸 시간이
벌써 그리워지네요.

휴가 후유증도 함께 이겨내야겠습니다.


막바지 휴가 마무리하고 휴가 후유증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9월에도 긴 연휴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그럼 저는 출근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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