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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나의 깨달음(일기)

번아웃 증후군 증상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by 청두꺼비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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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일을 다니고 일이 맞지 않아또 다른 일을 하고 또 이 일이 안 맞아서 다른 일을 하고 이런 생활이 반복이었습니다.

 

 

 

 

일하고 그만두고, 일하고 그만두고
아니 도대체 왜 이렇게 살기가 힘들까요?
왜 이렇게 회사가 정말 마음에 안 들었을까요?

 

남들이 다 아는 남들이 다 선호하는 그런 직장을 다니면 지금 제가 반복적으로 하는 이러한 행동들이 끝날까요? 이런저런 생각이 들다가 갑자기 번아웃 증후군 증상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가 찾아왔습니다.

 

 

번아웃 증후군증상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정말 사회에 대한 회의감과
그동안 제가 살아온 것에 대한
분노와 자멸감이 들었습니다.


 

 

헛되지 않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나름 대학교도 그럭저럭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회사는 TV에 나오는 곳은 아니더라도 나만의 성장과 기회를 키우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한참 현실과 떨어지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사회는 성장의 기회라기보다
구성원의 열정을 이용해 먹는 곳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돈을 주고 사람을 부려 먹는 것이기에 이용한다는 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을 무시하고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것에 화가 많이 났습니다. 

 

 

 

 

번아웃증후군=본인이 아무것도 못 할 때

 

이런 곳을 다녀야만 했던 저의 처지와 이 상태로 무엇을 행한다고 해 달라질 것이 없을 것이라는 확신에 더욱더 번아웃 증후군 증상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많았습니다.

 

번아웃 증후군 증상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가 제가 아무것도 못 할 때였습니다.

 

 

 

 

치료법 "아무것도 안 하기?"

 

 

번아웃 증후군 증상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정말 다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라고 들었습니다.

 

번아웃 증후군 증상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무기력해지고 자포자기하고 싶어 정말 아무것도 안 할까 그런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주변에서 저를 위한다고 하는 소리가 정말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라니..... 해결책이나 이 상황을 벗어나는 방법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불평불만 한가득

 

번아웃 증후군 증상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모든 것을 안 좋게 바라보고 심지어는 피해망상까지도 살짝 가지고 있기도 했습니다.

 

상대방이나 주변 사람들의 조언이나 말도 귀에 들어 오지 않았습니다.

 

 

 

 

번아웃 증후군 증상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하루하루가 지겨웠고 아침에 눈 뜨는 것
자체가 괴로웠습니다.

 

 

 

 

왜 이렇게 내 뜻대로 안 될까?
왜 이렇게 살기 팍팍한가? 

 

 

세상과 사회에 대한 불만과 불평을 쏟다 번아웃 증후군 증상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의 제 모습에 놀랐습니다.

 

 

 

저만 도태되고 저만 정체된 모습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러다가 영영 번아웃 증후군 증상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마다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지 문득 두려워졌습니다. 저를 괴롭혔던 회사도 저를 개고생시킨 상사도 다 꼴 보기 싫고 다 미워 죽겠지만, 이러면 저만 손해니까요.

 

번아웃 증후군 증상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저에 대해 좋았던 것과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생각을 많이 하면 할수록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더 많았습니다.

 

 

내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것

 

 

지칠 대로 지친 저지만 기간을 정해두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것을 한 두 가지 정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를 가슴 뛰게 할
저를 행복하게 할
저를 다시 이끌어 갈 수 있게 할
힘이 생기게 하는 것을 말이죠.

 

 

저는 저를 파괴시킨 회사를 아주 예의 없게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쉬는 동안 공부를 하고 다른 곳에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가고자 했던 곳은 또 떨어졌습니다.

 

 

이때부터 조금 휴식을 취하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을 하고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보다 더 나은 회사에 다니면서 자아 성장을 하고 좋은 기회가 오면 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다시 시작하고

 

 

한때 번아웃 증후군 증상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많았지만, 인생은 짧고 기회는 많이 없다고 생각하며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지칠 때가 있습니다.
잠시나마 쉬고 그다음부터 하면 됩니다.

 

 

그리고 현재 내가 못 나가고 잘 안 풀렸다고 해 낙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길고 짧은 것 대봐야 합니다.

 

 

한없이 번아웃 증후군 증상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아무것도 안 하는 날을 정해두고 충분한 휴식과
본인을 가장 행복하게 해주는 무언가를 해보면

조금씩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P.S 근데 이러한 방법으로 안 되고 호르몬에 이상이 생긴 것은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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