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사람 특징(왜 거짓말 하니?)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계속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도대체 왜?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싫으면 싫다, 안했으면 안 했다, 좋으면 좋다 등 정확하게 진실을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상대방이 다른 약속을 하든 하죠.

 

만나기도 싫은 약속에 뜬금없이 터무니 없는 시간을 대고 그 동안 기다린 것을 생각하면 짜증이 나고 화가 납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사람이더라고요.

 

평소에 몰랐는데, 왜 그런 거짓말을 하는지 왜 그러는지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보니가 관심을 받고 싶어서였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사람 특징은 큰 관심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 관심으로 인해 먹고 사는 것인데요.

이런 사람에게 좋은 직업은 정말 연예인 말고는 없는데 연예인이 안 되니까 이렇게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녀나 아는 사람이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사람이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단 주변에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사람이 있다? 관계를 단절하면 됩니다. 이런 사람과 가까이에 있어봤자, 시간 낭비만 되고 배울 것도 하나없고 짜증만 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만날 필요가 없어요.

 

만약에 자녀가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사람이다. 이거는 부모 잘못입니다. 얼마나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으면 아이가 오죽하면 거짓말을 할까요? 이거는 똑바로 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이만 나무랄 것이 아니라 부모도 아이도 함께 기관에 치료를 받거나 교정해야 해요.

아이를 평생 거짓말하는 사람으로 키울수는 없으니까요. 그나마 아이를 데리고 기관을 찾아가는 사람들은 고치려고 하는 노력이라도 하는데요. 

 

거짓말하는 아이를 방치하는 부모도 있습니다. 이런 부모가 은근히 많아요. 먼저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사람은 부모가 그렇게 키웠다고 보면 됩니다. 부모가 그럴일 없다고 해도, 부모가 그렇고 자기 자신은 인정하기 싫다고 해도 본인이 자녀를 그렇게 키운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사람 자신은 만약 스스로가 거짓말쟁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그냥 혼자서 치료받거나 심각하게 자기 자신을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에 혼자서 잘 안 된다면 기관이나 의원에 가서 상담할 필요가 있어요.

 

아니 거짓말 안 해도 되는 것을 가지고 계속 거짓말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이러면 치료할 수 있습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하루 빨리 의원이나 기관에 가서 꼭 상담을 받길 바라요.

 

스스로가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순간 치료는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도 어쨌거나 거짓말 안 하려고 노력은 하는 것이니까요.

 

제가 아는 지인은 그래도 치료는 받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에게 당당해지기 위해서요. 물론 저는 마음이 떠났지만요.

 

입말 열면 거짓말하는 사람은 이를 고칠 수 있을지 또 고친다고 해서 또 거짓말 안 한다는 보장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되다 보면 사기꾼 되는 것은 시간 문제 같아요. 

 

거짓말을 해서 당장 얻는 것은 잠깐의 관심일 뿐이겠지만요. 조만간에는 남을 등쳐먹는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주변에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사람을 딱 단절하기로 했습니다.

연락이 먼저 올때도 있지만, 이제 바로 대답 안 하려고요.

 

저번부터 입만 열면 거짓말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제는 확신했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사람은 관계를 끊는 것이 본인에게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