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경험/나의 깨달음(일기)

예상치 못한 일로 힘들고 괴로울 때

by 청두꺼비 2023. 12. 20.
반응형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요즘 예상치 못한 일로 힘들고 괴로울 때가 많습니다.

 

하 왜 저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고 그러는지 짜증이 나고 하늘이 원망스럽더라고요.

그러면서 내가 무엇을 잘 못 했나? 내가 나쁜 짓도 한 것도 없고 진짜 평범하게 살았는데

왜 이러는 걸까 생각하다가 그냥 있는 일에 초연해지기로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로 힘들고 괴로울 때 방법은 여러개가 있는데, 모든 해결 방법들이 속시원한 것은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살아가야 하니까 깨림칙해도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그방법이 최고의 선택이고 최선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예상치 못한 일로 힘들고 괴로울 때 진짜 화가 나고 짜증이 나고 왜 욕만 한 가득 나오다가, 욕해봤자 아무 해결도 되지 않는 다는 사실에 더 분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회사에 출근하게 되고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하고 돈은 벌어야 하니까 참고 살아가는데요. 현재 이 모든 것들을 때려 치우고 싶지만, 또 참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이 인생이라고 옆에서 신랑이 그러는데, 이것이 인생이라면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진짜 인생을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그런 생각도 들고 나한테만 이렇게 재수없는 일이 생기나 싶기도 하고 그럽니다.

 

멀쩡한 사람도 싫어하게 되고 원망하게 되고 모든 것이 싫고 다 싫고 화가 나고 짜증나고 그러네요.

 

예상치 못한 일로 힘들고 괴로울 때 그래도 한 가지 방법은 있다는 것에 안도를 쉬고 있습니다.

그래도 방법은 있으니까. 최고의 해결 방법은 아니더라도 말이죠.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예상치 못한 일로 힘들고 괴로울 때가 있는데요.

잘만 견디면 슬기롭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과거를 돌아볼때 그것이 최선이었다고 생각할 때가 있죠.

인생이란 그런 것이라면서요.

 

근데도 원망스럽고 화가나는 것은 왜 하필? 나한테만 이런 일이 발생하냐는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을 보고 위로를 삼으라고 하는데요.

 

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저 같기도 합니다.

예상치 못한 일로 힘들고 괴로울 때 인생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요. 화가 나는데 이 일이 해결되면 괜찮을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대학교를 갈 때도 이런 일이 있었고, 취직을 할 때도, 아주 재수없는 사람을 만날 때도 이런 일 저런 일이 많았네요. 인생이란 그런 것이란 생각이 들면서도, 계속 힘든 것보다 지금 힘든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좋은 일이 생기고 행운이 생기겠죠.

예상치 못한 일로 힘들고 괴로울 때 이러면서 인간이 되는 것이고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겠죠.

 

진째 이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이 부럽지만, 이런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싶습니다.

 

다들 내가 제일 재수없고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사람들 모두가 그런 것이니 너무 화내지 말고 낙담하지 마세요.

 

예상치 못한 일로 힘들고 괴로울 때 누구나 다 그렇다는 것 명심하시고요.

정그러면 저 같은 사람도 살아가니 힘을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오늘도 힘내자고요.

예상치 못한 일로 힘들고 괴로울 때 누구나 다 그러니 지금을 잘 견뎌보면 좋겠습니다.

 

또 좋은 일이 생기겠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