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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서울에서 식사

사당역 파스텔시티 초밥 뷔페 심비디움2(구. 바르미스시뷔페) 솔직 비교

by 청두꺼비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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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신랑과 함께 갔던 사당 스시 뷔페 바르미 스시뷔페 사당점이 새로 리뉴얼했다고 들었어요.

바르미스시뷔페 리뉴얼은 사당역 파스텔시티 초밥 뷔페 심비디움2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예전 사당 스시 뷔페 바르미 스시뷔페고요.

 

 

[사당] 사당 스시 뷔페…바르미 스시뷔페 사당 "메뉴 대박"

늘 정체가 심한 사당. 그런 사당에 스시 뷔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사당 스시 뷔페…바르미스시뷔페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11 -[구주소] 서울 서초구 방배동 444-3 파스텔시티 5층

memoryseung1224.tistory.com

 

이번에 새롭게 한 사당역 파스텔시티 초밥 뷔페 심비디움2에 가보겠습니다.

 

 

 

사당역 파스텔시티 초밥 뷔페 심비디움2
(구. 바르미스시뷔페)

■주소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11 파스텔시티 5층
-서울 서초구 방배동 444-3 파스텔시티 5층


■영업시간
월요일~금요일 10:00~22:00
브레이크타임 15:30~17:30

토요일~일요일 10:00~22:00
주말 브레이크타임 없음 

■전화번호
02-521-3901

■주차가능
파스텔 시티 

■좌석
입식
8인이상 예약 주문 

■이용료
평일점심(11:30~15:30) 5만 9,800원 ▶ 3만 5,800원 (오픈 할인가)
평일저녁(17:30~22:00) 5만 9,800원 ▶ 3만 9,800원 (오픈 할인가)
주말, 공휴일(11:30~22:00) 5만 9,800원 ▶ 3만 9,800원 (오픈 할인가)
주말, 공휴일에는 브레이크타임 없음

초등학생 3만 9,800원 ▶ 2만 9,800원 (오픈 할인가)
미취학(4~7세) 9,900원 

 

사당역 파스텔시티 초밥 뷔페 심비디움2는 4월 14일부터 오픈 할인 행사를 시작하고 있어요.

이에 저랑 신랑이랑 이곳을 가게 된 것이고요.

 

오픈 할인 행사를 안 한 정가는 5만 9,800원, 6만원 금액으로 2명이면 10만원을 훌쩍 넘겨 부담스러운데 할인 행사가는 2명에 8만원이니 얼른 가봐야겠더라고요.

 

 

사당역 파스텔시티 초밥 뷔페 심비디움2(구. 바르미스시뷔페)에 도착하니 기다리는 사람들...

여기 말고도 뒤편에도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들 할인 행사가로 드시기 위해 기다리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있어서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았어요.

 

 

사당역 파스텔시티 초밥 뷔페 심비디움2(구. 바르미스시뷔페)에 도착하면 대기 작성을 하면 되는데요.

저희가 갔을 때는 바로 쓸 수 있었는데, 대기가 많아서인지 30분 후부터 받는다고 안내돼 있더라고요.

 

근데 이 안내가 대기하는 분들에게도 적용되는 거였어요.
다 드시고 나오는 분들이 많아도 대기 번호를 부르지 않더라고요.

분명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고 했는데, 스리슬쩍 있었습니다.
30분 후도 아닌 1시간이나 더 기다려야만 했어요.

물론 주말에 사람들이 많아서 음식 준비하는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이해하지만, 차라리 브레이크 타임을 명시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야 그 시간대는 피하거나 다른 것을 먹지 않았나 싶었거든요.

신랑이랑 제가 배가 많이 고팠던 나머지 기다리는데 참 힘들었습니다.

 

 

사당역 파스텔시티 초밥 뷔페 심비디움2(구. 바르미스시뷔페)에서 대략 1시간을 기다린 끝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3시 40분쯤 입장한 사당역 파스텔시티 초밥 뷔페 심비디움2(구. 바르미스시뷔페)에서 많은 사람이 드시고 나가서인지 한산했습니다.

 

 

자리는 직원분이 안내해줬고요.

 

좌석 배치나 위치는 예전 바르미스시뷔페랑 똑같았습니다.

 

 

사당역 파스텔시티 초밥 뷔페 심비디움2의 디저트 메뉴 또한 예전 바르미스시뷔페랑 같았고요.

 

 

물이나 음료, 커피도 같았습니다.

 

 

사당역 파스텔시티 초밥 뷔페 심비디움2의 본격적인 메뉴를 보자면, 면 4종과 밥 2종이 있고요.

 

 

시원한 국물이 2종 있어 맑게 드시거나 맵게 드실 수 있습니다.

 

 

초밥이랑 회는 여기서 골라 드시면 되고요.

 

 

김밥이나 다양한 초밥을 선택해 먹을 수 있습니다.

 

 

회 종류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광어, 연어, 참치, 방어가 있습니다.

 

때에 따라 메뉴가 달라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당역 파스텔시티 초밥 뷔페 심비디움2는 일식집답게 해산물을 이용한 메뉴가 많았고요.

 

 

차가운 음식과 반대로 따뜻하게 드실 수 있는 수프와 전복죽이 있습니다. 

장국, 조개탕도 있고요.

 

 

회나 초밥 코너를 지나면 구이류 코너가 있습니다.

 

 

돼지 목살 스테이크를 드실 수 있는데 각종 양념이 있어 다양한 맛으로 즐겨 먹을 수 있어요.

 

 

이 밖에도 튀김

 

 

두부튀김

 

 

감바스

 

 

메로구이

 

 

디저트 중 아몬드 쿠키와 초코 쿠키

 

 

사당역 파스텔시티 초밥 뷔페 심비디움2에는 일식 뷔페이지만,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고요.

견과류나 드레싱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 많은 메뉴들 중에 저랑 신랑은 정말 먹고 싶은 것으로 골라 담아 먹었는데요.

 

 

이날은 참치회가 제 입맛에는 맞았네요.

 

 

솔직히 전복죽은 비린 맛이 나서 별로였고요.

메로구이는 짭조름한 것이 맛있었습니다.

해물 솥밥에는 홍합이랑 버섯, 해초가 들어가져 있는데 느끼했어요.

 

튀김은 새우, 은복, 고추가 있는데 고추가 은근히 매콤했습니다.

 

 

디저트로는 팥빙수, 바닐라 아이스크림, 아몬드·초코 쿠키, 초코케이크, 고구마 케이크를 골라 먹었는데 팥빙수가 제일 맛있었네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너무 싼맛이 났고, 쿠키도 케이크도 그랬습니다.

 

그래도 저 금액대에 원하는 것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고 배불리 먹었네요.

 

 

사당역 파스텔시티 초밥 뷔페 심비디움2에서 계산하고 나오는 길 원산지 표시판이 있어 확인했습니다.

 

신랑 말로는 구. 바르미스시뷔페보다 훨씬 낫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때보다는 메뉴가 괜찮아졌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지금은 오픈 할인 행사가지만 정상가로 먹기에는 다른 곳으로 갈 것 같아요.

하지만, 진정으로 회를 즐겨 드신다면 사당역 파스텔시티 초밥 뷔페 심비디움2만한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당역 파스텔시티 초밥 뷔페 심비디움2(구. 바르미스시뷔페)
주관적입니다.

맛과 양 ★★★★☆
뷔페라서 원하는 양을 드실 수 있습니다. 회는 괜찮지만, 나머지 메뉴는 그저 그러했습니다.

가격 ★★★☆☆
현재 오픈 할인 행사가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후에 정상가로 도입하면 맛을 좀 더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 ★★★★★
매장이 넓어서 다른 사람들과 부딪힐 일 없고, 대화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
식사하는 공간에 식기 카트를 가지고 다니는데 지저분하고 더러웠습니다. 다 먹은 식기가 테이블 위에 쌓여 있는데 바로 치워주지 않아서 공간이 비좁고 불편했습니다.

주차 ★★★★☆
해당 건물에 하면 돼 편합니다. 다만, 주차 공간이 협소합니다.

총평
해산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뷔페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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