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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가 힘들 때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요즘 아이가 정말 아이가 됐습니다. 저는 아이가 좋기 때문에 절대 윽박지르지 않으려고 하고 화내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힘이 들때 잘 웃지도 못하겠고 애써 아이를 위해 맞춰줍니다. 신랑은 힘들만도 한데 절대 애한테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좋아서 낳았고 애가 무슨 일을 하든 뭘 하든 아직은 아기니까 타이르고 절대로 감정적으로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 역시 이런 신랑을 보면서 마음을 다 잡습니다. 그래도 육아가 힘들 때면 너무 지치니까 힘듭니다. 아이한테는 절대로 화 안내고 혼자 삭힙니다. 내가 부족하기 때문에 내가 좀 더 현명하면 육아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육아가 힘들 때 대처방법은 절대로 아이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아이는 이 세상에 아.. 2024. 4. 25.
아기 콧물 빼는법 아기 콧물 빼줘야 하는 이유 (feat. 한일 포근 콧물 흡입기) 아기 콧물 빼는법 아기 콧물 빼줘야 하는 이유 (feat. 한일 포근 콧물 흡입기)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이번에는 아기 콧물 빼는법 아기 콧물 빼줘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왜 아기들은 콧물을 빼줘야 하는 걸까요?? 아기의 코는 매우 좁고 민감하기 때문에 콧물이나 분비물이 코 속에 가득 차면, 호흡이 어려워질 수 있어요. 아기의 코가 막히면 숨쉬기가 어려워지고, 이는 편안하지 않은 상태가 될 수 있어 아기의 콧물을 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 콧물 빼줘야 하는 이유로는 - 호흡 개선: 콧물이나 분비물로 인해 코가 막히면 호흡이 어렵습니다. 코를 통해 산소를 공급받는 것은 아기에게 매우 중요한데요. 이때 콧물을 제거해 호흡을 원활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 수면 향상: 코가 막혀 있으면.. 2024. 4. 4.
유산 소파술 몸조리 방법 추천 음식 그리고 임신 준비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이번에는 무거운 얘기를 할까 합니다. 제 주변에 다들 가임기 여성이라서 임신을 많이하고 출산도 많이 하는데요. 그중 원하는 임신으로 막달까지 잘 품고 있다가 출산하면 최고지만, 중간에 아이가 유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누구나 잘 아는 시기인 임신 초기 단계에서 아이가 유산이 잘 된다고 하는데요. 유산이 되는 이유에는 원인이 없습니다. 원인을 모르지만, 하나같이 말하는게 아이가 건겅하지 않고, 설사 그 아이가 태어났다고 해도 건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그래서 이유도 모르는 유산으로 아이를 보내는 부모의 마음은 찢어지는데요. 특히 임신을 기다린 사람의 경우에는 그 상실감이 더하다고 합니다. 제 주변만 봐도 오랜 기다림 끝에 임신을 했는데 초기에 유산해 정말 슬퍼하.. 2023. 12. 23.
입덧심할때 먹으면 좋은 것 먹고 싶은 것 골라 먹기 입덧심할때 먹으면 좋은 것이 뭐가 있을까요? 이때는 몸에 좋다는 것 먹고 싶어도 입덧 때문에 도대체가 먹을 수가 없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특히 새벽에서 아침이 제일 힘들고 죽겠습니다. 하,,, 또 지금 입덧이 시작됐어요. 도대체 입덧은 왜 있는 것일까요? 대다수의 임산부라면 입덧을 다 경험하게 되는데요.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다만, 임신 호르몬으로 인해서 그렇다고 추정하고 있을 뿐이라고 해요. 원인을 알아야지 손을 쓸 수 있는데 아직까지 뾰족한 수가 없다고 하는 현실입니다. 너무 심하면 산부인과에서 입덧 덜하고 약을 처방해주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아주 죽을 지경이라고 해요. 이렇게 새생명에 대한 잉태는 너무나 큰 고통을 안겨주는데요. 안 하고 싶어도 하기 싫어도 피할 .. 2023. 12. 11.
아이를 위한 집착하는 엄마들 특징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이번에는 육아에 대해서 말하려고 합니다. 제가 제목에는 아이를 위한 아이를 위해서 아이를 위하여라고 했는데요. 반대로 엄마 자신을 위해서 엄마를 위한 엄마를 위하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BS를 어제 보았는데요. 보니까 우리 한국 엄마들이 자녀에게 집착 수준으로 대하더라고요. 아이의 양육 목적은 독립인데, 우리 한국은 유독 아이를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하려고 합니다. 근데 이런 아이들이 과연 행복하다고 나왔을까요? 우리 한국 아이들은 전혀 행복하지가 않게 나왔습니다. 물론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학교, 학원이 일상을 이루죠. 이 사이에 엄마는 자녀들이 학원을 잘 다녔나 공부를 잘했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면서 아이가 못하면 자기 탓인 줄 알아요. 아이에게 얼마나 집착.. 2023. 12. 7.
애착형성 잘된 아기 특징 당신의 아기가 불안정한 이유는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제가 복직을 했습니다. 1년 3개월 아이를 위해 저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출근하기 싫지만, 아이에게 물질적으로도 풍족하게 해 주기 위해 워킹맘이 되었습니다. 이제 아이는 14개월이고요. 아침 7시 40분에 나가 저녁 7시쯤에 집에 들어오는데요. 거의 12시간을 밖에서 보내고 옵니다. 딱 집에 들어오면 아이가 저를 보고 반가워서 아~하면서 달려오는데요. 순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네가 내 자식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워킹맘이 하루종일 같이 있어주지 못한 미안함이 감돌더라고요. 저 대신 이제 아빠가 육아휴직을 내어 아이를 돌보는데 아빠와도 애착형성이 잘 되었는지 안 울고 잘 놀았다고 했습니다. 여기저기서 만 3세까지 아이와 애착형성 잘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2023. 11. 22.
분당 키즈풀 프라이빗 워터룸 및 키즈풀카페 총정리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지난주에 아이랑 같이 키즈풀빌라에 가니까 정말 좋더라고요. 근데 키즈풀빌라에 한 번 가면 40만 원에서부터 60만 원 이상 듭니다. 정말 비싸죠? 저는 그냥 일반 호텔에서 자는 것보다 조금 비싸겠구나 싶었는데요. 이렇게 비쌀 줄 몰랐습니다. 키즈풀빌라는 물을 계속 따뜻하게 해줘야 해서 그 유지 비용이 많이 들어서 비싼 것 같아요. 풀장 역시 좁지 않고 넓으니까요. 아이와 함께 추억 만드는 데에는 이렇게 경제적인 비용이 많이 드는데요. 그렇다고 추억을 안 만들 수도 없고 고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아이와 함께 무엇이라도 하려고 하는데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해 함께 하기로 했어요. 아이가 웃는 모습을 보일 때면 저도 모르게 심쿵하니까요. 저는 이제 곧 복직이라.. 2023. 11. 19.
성남 육아데이 후기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성남 육아데이 후기입니다. 1회차 2회차로 나누어 있고요. 정말 재미있는 게 많았어요. 성남 육아데이에 장난감도 살 수 있구뇨. 성남 육아데이에 책도 살 수 있습니다. 장난감 살 수 있어 좋았네요. 성남 육아데이에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요. 이날 정말 차가 많았어요. 성남 육아데이에 성남 시청에서도 행사해 끝나고 여기로 갔네요. 정말 알차고 재미있었네요. 다음에 또 성남 육아데이에 참여하려고요. 어떤 체험이 있는지 다음 포스팅에 정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10. 28.
유아 스마트폰 중독 위험성 및 치료법 유아 스마트폰 중독 위험성 및 치료법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제가 천정집에 있는 동안 포스팅하려고 하는데 정말 바쁘더라고요. 그래도 틈을 타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유아 스마트폰 중독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요. 미국소아과학회에서는 만2세 이하 아기에게는 동영상을 보여주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세계보건기구 WHO 에서도 만2~5세는 하루 1시간 이하 동안은 괜찮다고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저희가 어릴적에 일요일 아침마다 디즈니만화동산을 봤잖아요. 그러면 저희도 유아 스마트폰 중독이었을까요?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저희 어릴적을 생각해보면 저희도 유아 스마트폰 중독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왜 유아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한지 알아볼까요? 유아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 팝콘 브레인 팝.. 2023. 9. 9.
짜증많은 아이 문제점 및 대처법 정리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제가 친정에 있는 동안 제대로 포스팅할 시간이 없어 아이가 자는 틈을 타서 포스팅을 하는데요. 그래서 제 블로그 주제와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의 아이가 돌을 지나 이제 본인의 의사와 주장이 강해졌습니다. 싫은 것은 싫다고 온몸으로 표현하는데요. 그 표현이 아주 귀엽지만, 격해지면 아이가 짜증 비슷하게 화를 내더라고요. 이런 일이 하루 이틀이 아니라 매일 일어나고 있는데요. 엄마로서 무엇을 잘 못 했나?, 아니면 내가 잘 못 키우고 있는 것일까? 걱정과 고민이 앞서요. 저의 아이와 같이 비슷한 또래 아이들의 얘기를 들으니 거의 다 똑같더라고요. 아이는 돌이 지나면서 자기주장이 생기면서 표현한다고 해요. 딱 돌이 지나면 그렇다고 합니다. 돌 이전의 아이를.. 2023.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