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출산 후 주의해야 할 점과 몸 회복을 돕는 방법 출산 후 주의해야 할 점과 몸 회복을 돕는 방법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이제 출산한지 11일로 병원에서부터 조리원까지 단 한번도 외출을 하지 않았습니다. 방안에 있는동안 먹고 싶은 것은 배달로 해서 먹었는데요. 밖에 보면 눈오고 추워서 정말 나가기 싫더라고요. 거의 3주 가까이 외출하지 않으니까 너무 좋았어요. 그러면서 저희 친정엄마도 시어머니도 웬만한 것은 배달하거나 절대로 외출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그게 너무 춥다 보니까 더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첫째 아이는 8월 말에 낳아서 더워서 괜찮은데 추운 것은 정말 질색팔색이더라고요. 특히, 출산 후 산모가 몸을 회복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한데요. 출산을 마친 후, 산후조리 기간 동안 신체는 빠르게 변화를 겪으며 회복을 시작하는데, 이 기간.. 2025. 2. 20. 모유 직수 성공하는 방법 초보 엄마들을 위한 꿀팁 모유 직수 성공하는 방법 초보 엄마들을 위한 꿀팁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이제 저는 출산한지 11일이 되었습니다. 제가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동안에는 아이에게 직접 모유를 수유하려고 하는데요. 저는 분만 후 3일만에 젖이 돌기 시작한거에요. 그래서 신생아실에 가서 직접 수유하고 재우고 했는데요. 조리원에 오니까는 분유도 주게 되면서 모유 직수가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아이는 쉬운 길을 찾기 마련이죠. 솔직히 젖을 빠는 것보다 젖병을 빠는 것이 힘이 덜 드니까요. 이렇게 되니까 모유 직수가 어려워졌어요. 저 같은 산모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모유 직수 성공하는 방법 초보 엄마들을 위한 꿀팁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으니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모유 직수 성공하는 방법 초보 엄마들을 .. 2025. 2. 19. 신생아 연어반 원인과 없어지는 시기 치료 방법 신생아 연어반 원인과 없어지는 시기 치료 방법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이제 출산한지 10일이 되었습니다. 아직 신생아로 꼬물꼬물거리는 것이 정말 귀여운데요. 얼굴을 자세히 보니까 눈꺼풀에 빨간것이 있더라고요. 눈이 아픈가 했더니 연어반이라고 했어요. 연어반은 첫째 아이가 있어서 잘 아는데요. 둘째 아이는 첫째 아이에 비해 눌꺼풀과 목뒤만 있더라고요. 거의 보면 이마, 목뒤, 두피 등에 빨갛거나 분홍빛을 띠는 반점이 바로 연어반이었어요. 연어반은 신생아에게 흔하게 나타나는데요. 부모님들이 처음에는 걱정하겠지만, 차츰 옅어지거나 레이저로 없애면 되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냥 지속적으로 아이를 사랑해주며 정을 쌓아가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말은 이래도 미용상으로는 거슬리는 것이 아이의 연어.. 2025. 2. 17. 신생아 황달 원인과 치료법 부모가 알아야 할 정보 신생아 황달 원인과 치료법 부모가 알아야 할 정보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저희 둘째 아이가 태어난지 7일이 되었는데 조리원 입소하는 날부터 황달 증상이 보이더니 완전히 얼굴 피부색이 노랗더라고요. 첫째 아이도 황달을 겪었는데 둘째 아이도 황달을 겪네요. 도대체 왜 신생아 황달이 오는 것인지?? 보니까 신생아 황달은 60% 이상의 아기들에게 발생하는 흔한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신생아 황달이 무엇인지, 왜 발생하는지, 어떻게 치료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생아 황달 원인과 치료법 부모가 알아야 할 정보신생아 황달이란?신생아 황달은 아기의 피부와 눈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는 증상으로, "빌리루빈"이라는 담즙 색소가 아기의 혈액에 과다하게 축적된 것입니다.이 색소는 보통 성인에게는.. 2025. 2. 12. 단계별 모유수유 성공 비법 행복한 모유수유를 위해 단계별 모유수유 성공 비법 행복한 모유수유를 위해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저는 출산 후 아이에게 약 1년간 모유수유를 할 계획인데요. 첫째 아이는 7개월까지 모유수유를 하고 끊었던 것 같아요. 왜 냐하면 젖이 하루 아침에 끊기는 것이 아니라 끊더라도 서서히 끊기게 되더라고요. 특히 저는 복직을 앞둔 상태이기 떄문에 첫째 아기가 7개월 되면서 서서히 조금씩 끊었습니다. 그래서 복직할 때에는 젖 한방울 안 나오게 했어요. 그러면서 제가 이번에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첫째 아이와 똑같이 모유수유를 하려고 하는데요. 벌써 3년 사이에 다 잊어 먹었더라고요. 특히나 처음 모유수유를 시도하는 많은 엄마들처럼 여러 가지 어려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기의 입맛에 맞게 충분히 수유하는 것.. 2025. 2. 11. 출산 후 오로 언제까지 기간과 관리법 총정리 출산 후 오로 언제까지 기간과 관리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저는 출산 후 병원에서 6일을 지내고 산후조리원에 입소에 아이에게 젖을 주면 틈틈이 낮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집에 들어가고 나면 입원했던 기간과 산후조리원에 있던 시간들이 정말 그립고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아요. 왜냐하면 집에 가게 되는 순간 오롯이 신생아를 돌봐야 하니까요. 저는 특히나 둘째 아이 출산으로 이런 호화 생활은 제가 죽는 날 가장 그리워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제 곁에 있는 아이는 반품도 안돼고 환불도 안 돼고 제가 숨이 끊기는 날 저의 역할은 끝나는 것이니까요. 이에 출산한 모든 산모들이 입원 생활을 거쳐 산후조리원에 가시게 되면 원없이 쉬고 많은 대접 받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 .. 2025. 2. 10. 초유 나오는 시기와 초유의 중요성 초유 나오는 시기와 초유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저는 무사히 출산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예약글을 걸어두어서 계속 글이 올라가긴 했는데요. 저는 25년 1월 22일에 출산을 했어요. 첫째 아이 제왕이라 둘째는 브이벡 해볼까 했지만, 아이의 탄생은 제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정말 이거는 신의 영역이어서 둘째 아이 역시 결국 제왕절개를 했는데요. 저도 아이도 건강한 상태입니다. 그러면서 아이를 낳고 약 나흘 뒤 부터 가슴이 부풀긴 시작하더니 초유가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조금 더 늦게 나오거나 마사지 받고 나올줄 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젖이 나올줄 몰랐습니다. 아마 제가 경산모라서 그런가 싶어요. 이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유 나오는 시기와 초유의 중요성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2025. 2. 9. 아이 키 크게 키우는 방법 아이 키 크게 키우는 방법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아이의 키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저 역시 키가 그렇게 크진 않아서 제 아이는 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뭐 이것도 욕심이겠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조상들을 살펴보면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고 해요. 하지만, 악착같이 키 크는데 관심이 많아서인지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한국이 조금 큰 편이라고 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후천적으로라도 조금 클 수 있다는 것인데요. 유전적으로 작을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나보다는 크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아이의 키 성장에 대해서 정리해 볼까 해요. 저도 생각해 보면 친정 엄마나 아빠는 키가 큰 편인데 그래서 제가 클 줄 알았는데, 크지 않습니다. 저희 엄마는 당시 키가 165인데요. 저는.. 2025. 2. 8. 엄마만 찾는 아이 왜 그러는 걸까 엄마만 찾는 아이 왜 그러는 걸까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이제 제가 출산을 앞두고 아이와 20여일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아이와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기는 처음인데요. 아빠와 잘 지내겠지 하면서도, 새벽에 저의 부재를 찾는 아이가 걱정입니다. 마음 같아선 아이도 데리고 가고 싶지만, 환경이 그렇게 되질 않으니 어쩔 수 없어서 안타깝더라고요. 뭐 아빠가 잘 해주겠지 하면서도, 잠들기 전이나 잠들고 나서도 저를 만지작 만지작하고 잠이 드니... 근데 저희집 애만 저를 찾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놀이터나 유치원 같은 낯선 환경에 갔을 때 엄마 옆에만 붙어 있으려 하거나, "엄마!"를 부르며 엄마만 찾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더라고요. 저는 솔직히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엄마를 찾는 것이 .. 2025. 2. 7. 아이 잠 일찍 재우는 방법 총정리 아이 잠 일찍 재우는 방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저는 29개월 여아를 키우는 부모로 요즘 아이가 잠을 일찍 자지 않아서 고민이 많습니다. 일찍 자야 저와 신랑이 할 일을 하고, 낮에 못 했던 집안 일들을 마무리할 수 있는데요. 아이가 9시에 잘 자더니 요즘에는 11시가 되어서야 잠자리에 듭니다. 왜 이렇게 안 자는지 너무 피곤하고 힘들더라고요. 잘 잤던 아이가 왜 안 자나 생각해보면 제가 복직 이후 부터 늦게 자기 시작했던 것 같기도 하고 또 아빠 복직 이후에 더 늦게 잠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아이도 어린이집 다녀와서 엄마, 아빠랑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성장과 저희의 할 일을 위해서라면 조금이라도 일찍 잠드는 것이 좋겠다는.. 2025. 2. 3.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