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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결혼식장 더에이더블유 웨딩컨벤션 하객후기

by 청두꺼비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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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저번주에 결혼식이 있어서
안성 결혼식장 더에이더블유 웨딩컨벤션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코로나 끝났다고 여기저기
결혼 많이 할 것이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제 주변에는 두 명 밖에 가지 못했네요.
갈수록 혼인하는 커플이 적어지는 느낌입니다.
뭐 결혼이라는 것이 선택이지 필수는 아니니까요.
 
저는 작년에 결혼해서 살아가는 데요.
제가 결혼하니까 느끼는 점은
자기 혼자 편히 살고 싶다면 결혼은 말리고 싶습니다.
결혼은 함께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혼자 편하고 싶다면 상대방을 위해서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왜 결혼을 하는 것일까요?
주변에서 해서?
친척이 해서?
지인이 해서?
이렇게 주변에 물타기 식으로 결혼하게 되면
힘든 결혼생활을 하게 됩니다.
 
결혼은 정말 이 사람이다 싶을 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 결혼 시장에서 20대 커플을 보기 힘든데
30대 늦게라도 결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한국 사회에서는 상대방이 결혼을 안 하면
저래서 결혼 못 했지
험담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결혼하는데 많이 보태주지도 않았으면서 말이죠.
 
결혼을 해서 좋은 점이 있고
불편함 점이 있고
여하튼 개인이 어떤 선택에 따라
결혼에 대해서 좋은 가치관과
행복한 선택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주변은 거의 다 결혼하고 잘 살아가는데요.
부럽기도 합니다.
특히 지방 출신의 여자들은 거의 다 결혼했는데요.
도시 여자들의 비해 경쟁심이 떨어져 지방 출신
여자들이 결혼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 지방 출신인데요. 결혼했습니다.
결혼해서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힘들 때 있고 행복할 때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국 남성들은 이제 한국 여자 싫다고 하는데
제 주변 보면 혼자서 살아야 할 여자들이 
많다고 느낍니다.
 
국제결혼이든 국내결혼이든
서로가 행복한 방향으로 간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결혼은 서로 좋아서 이뤄지는 것이 아닌
서로 만들어 나가야 할 가정입니다.
본인이 어렸을 적 엄마, 아빠한테 어떤
가정교육을 받았든 간에 가정을 이루게 됐다면
부화뇌동하지 말고 서로의 가정을 이루면 좋겠습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부모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제 좀 엄마, 아빠의 그늘에서 벗어나
서로의 가정을 만들길 바라겠습니다.
 
이런 마음이 들면서
안성 결혼식장 더에이더블유 웨딩컨벤션 하객으로
다녀왔는데요.
 
안성 결혼식장 더에이더블유 웨딩컨벤션
괜찮았습니다.
 
 

안성 결혼식장 더에이더블유 웨딩컨벤션
결혼식장이 1층에도 있고 
다른 층에도 있더라고요.
 
밥 먹는 곳은 3층에 있고요.
 
결혼식장에 가면 항상 설레는 데요.
부부가 되는 가정이 늘 행복하고
즐거움만 가득하길 바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렵지 않은 것이지만 서로 함께 살아가면서
안 맞는 부분이 나타날 때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상대방이
짜증이나 화를 내면
왜 그럴까 하면서 받아들이고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넘기는데요.
상대방은 자기한테 왜 화를 내냐고
따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냥 상대방이 화나 짜증이 나면
받아 주고 조금 지나서
 풀리면 서로 이해해 주고받아들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괜히 짜증 내는 사람한테 왜 짜증 내냐고
따지지 말고요.
 
부부라는 것이 함께 살아가면서
짜증 낼 부분도 있고
화낼 부분이 있는데
서로 그렇게 화내고 짜증 내고
싸워봤자 좋지 않다는 것이죠.
 
서로 이해하고 양보해 주고
배려해 주며 살아가면 괜찮습니다.
싸울 일이 없어요.
 
쉬운 것 같으면서도 이게 안 돼서
싸우는 부부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이해와 배려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 화내지 않고 배려해 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안성 결혼식장 더에이더블유 웨딩컨벤션에
가니까 결혼하는 커플들을 보면서
이런 것을 느꼈네요.
 
 

안성 결혼식장 더에이더블유 웨딩컨벤션 뷔페는
정말 먹을 것이 없더라고요.
 
모든 음식이 냉동 음식을 조리하는 것 같았어요.
조리할 때 조리하더라도 좀 더 맛있게
조리하면 좋을 텐데 정말 하나같이 맛없더라고요.
 
 

안성 결혼식장 더에이더블유 웨딩컨벤션 뷔페에서
맛있는 음식을 고르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저는 참고 먹으려고 했는데
하나 같이 맛이 없어서 별로 안 먹었네요.
웬만해서 제가 먹는데요.
정말 맛이 없었어요.
도대체 무엇을 먹으라고 하는 것인지..
 
 

그동안 제가 너무 고급스러운 것만 먹으러
다녔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뭐가 제일 맛있고 뭐가 제일 맛없었는지
정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맛있는 것 하나도 없어서 정말 별로였어요.
 
 

초밥도 별로고
샐러드도 별로고
도대체 무엇을 먹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다 별로라서요.
 
 

배고파서 다른 것이라도
먹을까 했는데
하나도 집어 먹을 것이 없어서
거의 안 먹었습니다.
 
제가 이날 속이 안 좋아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안성 결혼식장 더에이더블유 웨딩컨벤션 하객후기로
정말 맛있게 먹고 싶었지만,
너무 아쉬운 뷔페였습니다.
 
근데 대부분 결혼식장 뷔페는
거의 다 맛이 없는 것 같아요.
전문 뷔페프랜차이즈가 아니니까요.
맛없는 것은 염두에 두고 먹어야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포스팅으로 
안성 결혼식장 더에이더블유 웨딩컨벤션
후기에
대해서 썼는데요.
 

안성 결혼식장은 안성 내에 많이

없어서 괜찮은 예식장을

찾으려면 많이 돌아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의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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