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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떠나는 해외여행

[해외여행] 해외여행 기념품 수집…더 모으고 싶다

by 청두꺼비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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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또 여행하는 기분

그동안 제가 해외여행 다니면서

해외여행 기념품 수집을 통해 기념품을 모아온 거에요.

 

 

자석은 매일 보지만

가끔 스노우볼, 작은 피규어, 종을 꺼내보지요.

 

그러면 그때 해외여행을 하면서 

해외여행 기념품 수집을 왜 하게 되었는지 

떠올라요.

 

이렇게 추억을 떠올리기 위해 기념품을

수집한 이유이기도 하지만

 

제가 다녀온 곳을 회상하며 또 

여행을 가기 위한 계기를 만들어 줘요.

 

해외여행 기념품 수집하기위해

또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어집니다.

 

처음으로 떠난 해외여행 국가는

미국이었습니다.

 

당시 외삼촌이 미국에 유학하고 있었거든요

이에 미국이 저의 첫 해외여행지가 되었고

외삼촌네 가족이 미국 곳곳을 여행하며 모은 

자석, 피규어, 스노우볼, 종, 접시, 컵 등을 보고 나서

 

저도 외삼촌의 이러한 해외여행 기념품 수집을

따라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를 먼저 알았더라면 기념품은 더

많을 수도 있었습니다.

 

미국은 그 해당 주에 가야지만

그에 맞는 기념품을 살 수 있더라고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이에 외삼촌의 기념품은 이렇게 따로

사진을 찍어 놓았어요.

 

기념품을 통해 저도 그 당시의

추억들이 떠오르게 되네요. 

 

해당 주의 특징을

잘 살려 놓았어요.

지형과 랜드마크가 있습니다.

 

그랜드 캐니언 자석인데 

조금 흐릿하네요. ㅠ

 

이는 자석은 아니고

벽에 걸려져 있는 

사진 액자 같은

기념품이에요.

 

요세미티 국립공원

곰이 가끔 출몰해서

곰이 그려져 있어요.

 

덩치가 어마 무시 합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또 다른 기념품

 

외삼촌은 종류 별로 사놓더라고요.

랜드마크와 사진이 있는 자석 등

점토로 만들어진 자석도 있었습니다.

 

요세미티의  다른 디자인의

기념품

 

로스엔젤레스 자석

 

점토로 만들어진 라스베가스를

상징하는 자석

 

세도나를 상징하는 기념품인데

 

세도나는 돌이나 운석 같은

신비로운 돌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그런지

기념품도 이렇게 돌로 만들어졌습니다.

 

 

할리우드 스노우볼 

기념품입니다.

 

라스베가스를 상징하는

m&m의 캐릭터로 만들어진 스노우볼.

 

샌프란시스코를 상징하는

기념품인 종

 

페블비치 기념품인 종

 

요세미티의 특징이 

부각된 곰 ㅎ

요세미티 피규어

 

그랜드 캐니언 기념품 종

 

해외여행 기념품 수집가를 방불케 하는

외삼촌의 기념품 종 

 

탐나서 이렇게 찍었어요. ㅎ

 

하나라도 주면 안 될까요?

하다가 

외삼촌의 소중한 추억이 깃들어져

있는 기념품이라는 것을 알기에

사진으로 저장해두었습니다.

 

또한, 제가 직접 여행 가서 사면 되니까요.

(하지만 코로나로 언제 갈 수 있을지 . . ㅠ)

 

이렇게 열쇠고리 기념품도 있었네요.

 

이제는

저도 해외여행 하면서

외삼촌의 해외여행 기념품 수집을 

따라하게 되었죠.

 

미국 이후에 다녀 온 스페인 여행을 

통해 저도 피규어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미국여행 당시

외삼촌과 함께 지내면서

간간이 사 놓은 기념품도

있습니다.

 

아마 이때부터 

기념품을 수집한 것 같아요.

 

외삼촌네 가족이 아리조나주의

피닉스에 거주하고 있어

저도 똑같이 아리조나 종을 샀어요. 

 

따라하면 반은 먹고 들어 가잖아요. ㅎ

 

이것은 스페인에서 산 비토리아 가스테이즈 종.

 

스페인에서도 종 기념품은

이곳 한 곳에서만 

샀는데,

비토리아가스테이즈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가 유학했던 곳이며

제가 현지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곳이기에

 

그냥 좀 특별하게 생각하고 싶어

종으로된 기념품을 구매했습니다.

 

세비야 대성당 피규어

 

미국에서 늦게나마 구매한

미키마우스 스노우볼

 

애리조나의 흙이 담긴

스노우볼.

 

해외여행을 많이 다닌 것 같으면서도

기념품을 보면 또 많이 다닌 것 같지도 

않아 보이네요. ㅎ

 

하지만 하나하나 소중한 추억이 있는

나만의 기념품이자 보물들입니다.

 

아직도 못 보여준 여행지가 남았습니다.

2곳 남았네요.

 

이제 계속 더 여행을 해야되는데 . .

코로나로 인해서

또 언제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까요?

 

제가 들은 바로는 거의 2년 후에 

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건강이 우선 먼저지요.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꼭꼭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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