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9년 전 아무 조건 없이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으로 카드를 선보이면서
카드가 다양한 혜택으로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중 수 많은 카드 중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현대카드 제로'가
혜택을 늘리면서 현대카드제로 에디션2(할인형)를
출시했습니다.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2는
▲할인형 ▲포인트형이 있고,
현대카드 제로 모바일 에디션2도
▲할인형 ▲포인트형이 있습니다.
저는 이 중 현대카드제로 에디션2(할인형)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현대카드제로 에디션2(할인형)
◆ 현대카드제로 에디션2(할인형) 특징
-전월 이용실적과 관계없이 0.7%/1.5% 청구할인
◆ 혜택은?
-전월 실적 조건 없이 할인 횟수/한도 제한 없이 청구할인
-모든 가맹점서 2~3개월 무이자할부 단, 5만원 이상 결제 시
또한 무이자할부 이용했을 경우 적립 및 할인 혜택은 제외
◆ 1.5% 청구할인은 생활 필수 영역에서만 할인
▲ 대형할인점 :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 편의점 :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 온라인 가맹점에서 간편결제서비스 이용 시에도 할인
▲ 커피전문점 : 스타벅스/ 폴 바셋/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이디야
▲ 대중교통 : 시내버스/ 지하철/ 택시
◆ 연회비
- 1만원
정말 비교적 깔끔한 현대카드제로 에디션2(할인형)같아요.
현대카드는 디자인이 워낙에 예쁘죠.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혜택을 주겠다는 카드는 잘만 이용하면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해요.
다만, 카드 이용 시 가맹점인지 아니면 정말로 할인이 되는지 확인은
필수로 해야 합니다. 가끔 할인 적용이 안 돼서
카드가 제공하는 혜택을 못 받을 수도 있더라고요.
청구할인과 캐시백 차이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둘 다 결제 당시에는 할
인받거나 환급받는 것이 아닙니다.
청구할인은 카드 결제 대금을 청구할 때
할인한 금액을 갚으라는 것이고,
캐시백은 결제도 원금으로 다 하지만
그 금액에서 할인한 금액을 되돌려 주는 것입니다.
돈으로 받거나 깎여진 금액을 받는 것입니다.
캐시백이 좋은지 할인된 금액으로 청구를 받는 게 좋은지는
제 생각엔 똑같은 것 같아요.
조삼모사라고 해야될까요?
어떤 신용카드든 체크카드든 혜택이 좋다고 하여
무분별하게 발급받거나 사용한다면
잘 못된 소비 습관으로 경제적으로 힘들 수 있으니
항상 카드로 소비할 경우 예상한 금액만큼만 사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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