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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역] 소갈비살을 먹었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셨나요? 저는 금요일 저녁으로 소갈비살을 먹었습니다. 골목길에서 바로 보이는 `소갈비살` 가까이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식당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요. 이곳의 메뉴는 이렇습니다. 저는 금요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갈비를 먹으러 왔죠.^^ 생소갈비살을 주문했어요! 기본 반찬은 양파절임과 양념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된장찌개는 처음에는 서비스로 제공되고요. 된장찌개에는 고기도 많았고 재료가 풍부해서 정말 구수하고 맛있었어요. 이곳 소갈비살만의 특징이 있는데요. 바로 참숯을 이용해서 고기를 굽는 것이랍니다. 참숯에 아주 불이 달라붙었죠? 오늘의 메인 소갈비살!! 딱 봐도 빛깔이 맛있어 보이쥬? 하앗 저렇게 소 갈빗살이 치~~익 익어가고 있습니다. 저 옆에 두부김치도 서비스입니다. 앙증맞은 프라.. 2020. 1. 11.
[태평역] 돼지국밥을 먹었습니다(feat. 우연) 태평역 4번 출구를 나오자 마자 바로 보이는 이 골목! 쭉 쭉 걸어 내려오면 국수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저렇게 맛있는 음식 사진이 붙여져 있는데 그냥 갈 수 있겠습니까? 어라 자세히 보니 돼지국밥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국수 이야기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웃집 블로그에 돼지국밥이 소개된 뒤 한 참을 먹고 싶었는데 마땅히 먹을 곳이 없어 잊고 있었습니다 . . 근데 이렇게 돼지국밥과 우연치 않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홀도 깔끔했습니다. 저기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도 보였어요. 그리고 돼지국밥이 빨리 나와서 제일 좋았습니다. 최고 배고픈 시간이 었거든요 . . 부산에서 돼지국밥을 먹었을 때는 다대기가 따로 나와서 국밥이 하얬다면 태평역 국수 이야기의 돼지국밥.. 2020. 1. 8.
[태평역] 나 혼자, 밥을 먹고 왔습니다 ♬ 태평역 4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좌측 골목에 있는 식당! '아침식사 됩니다'에 이끌려 나 혼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가정식 백반을 먹을까 순두부 찌개를 먹을까 하다가 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조촐한게 아주 엄마 밥상 같쥬? (엄마 보고싶어요 . . ) 김에 이쑤시개!! 좋은 생각!!!! 늘상 김을 그릇에 담고 먹으면 한 두장 흐르거나 날라갔는데 이제 이쑤시개를 꽂아 고정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후훗! 이것은 바로 미니미니 고등어! 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요일 아침 배고파서 저 혼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차려진 밥상을 보니 엄마 생각이 납니다. 된장찌개가 구수하니 엄마가 끓여준 맛과 비슷해서요 . . ㅠ 총 한줄평 된장찌개 맛이 시골 된장과 비슷하니 구수했습니다. 미니미니 고등어, 조림두부, 콩.. 2020. 1. 6.
[맛있게 먹었습니다] 태평역 한우식당 오늘은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직 미흡하지만 앞으로 더 배워서 열심히 만들려고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여기는 태평역 근처의 한우 전문 식당입니다.^^ 2019.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