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거창] 거창버스터미널 시간표…변화의 흔적 거창버스터미널입니다. 아주 소소한 것이 정겨운 곳이죠. 거창하면 떠오르는 것은 딸기, 사과, 온천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합실 모습입니다. 저기 줄 선 곳은 매표소이고요. 요즘에는 카페라고 많이 일컫는데 '커피숍'이라는 정겨운 곳도 있답니다. 산골이라서 그런가 터미널이 아주 작습니다. 저는 가끔 김천을 통해 기차를 이용하곤 했습니다. 김천에서 내려 조금만 걸으면 김천역이더라고요. 아마 거창분들이 기차를 타야 한다면 김천역을 많이 이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시간표를 빼놓을 수 없죠. 보면 안 가는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다만 경유를 해서 조금 시간이 오래 걸려 피곤한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광주가 그렇습니다. 거창->함양->인월->남원->적성->순창->금과->금성->담양->광주 이렇게 국도를 통해서 8곳이나.. 2020.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