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카페 일다시일 조용하고 아늑한 곳

인천 차이나타운 카페 일다시일

월미도 데이트하면서 인천 차이나타운도 갔잖아요.

인천 차이나타운에서는 주로 먹는 코스였는데요.

 

벌써 카페 팟알 갔다 오고 수수주스 마시고 저녁으로 짜장면을 먹을 계획을 세웠습니다.

근데 중간에 앉아서 푹 쉬고 싶더라고요.

 

어디 쉴만한 곳 어디 없나 싶어서 둘러보던 끝에 조용하고 아늑한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인천 차이나타운 카페 일다시일인데요. 아기자기하면서 조용해 보여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인천차이나타운 카페는 사람이 많고 시끄럽고 어수선했거든요. 저런 카페에 들어가면 푹 못 쉬고 소란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을 가졌어요.

 

인천 차이나타운 카페 일다시일은 조용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보여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카페 일다시일 

■주소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51번길 28-1 2층
-인천 중구 선린동 1-1

■전화번호
0507-1337-0749

■주차 불가능

■좌석
입식

■메뉴
아메리카노 3,000원
카페라떼 4,000원
솔트카라멜라떼 4,500원
리얼바닐라라떼 4,500원

 

 

인천 차이나타운 카페 일다시일은 들어가기 전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솔트카라멜라떼, 신랑은 아메리카노를 마시자고 해 들어왔어요.

 

 

인천 차이나타운 카페 일다시일 내부에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인테리어가 아늑해 보입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카페 일다시일에 타자기 소품이 보여서 신기했어요.

 

 

인천 차이나타운 카페 일다시일 카운터 및 주방이고요.

 

 

음료가 나오기 전까지 창을 통해 밖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다른 인천 차이나타운 카페들은 시끄럽고 어수선한데 이곳은 조용해서 좋았어요.

 

신랑에게 더 집중할 수 있고 서로 더 대화를 많이 나누었거든요.

 

 

인천 차이나타운 카페 일다시일 메뉴를 보면 단순하게 마실 것 밖에 없습니다.

근데 밑에보니 팥빙수가 있더라고요.

 

저희는 당시에 너무 더워서 팥빙수를 주문했어요.

 

 

인천 차이나타운 카페 일다시일 팥빙수는 양이 넘치게 주더라고요.

 

 

눈꽃빙수가 아닌 얼음빙수여서 흡족했네요.

 

 

팥 듬뿍, 과일 듬뿍, 마지막에는 엑셀런트 아이스크림이 올라가져 있더라고요.

먹는 내내 시원했고, 얼음빙수 때문에 갈증이 삭 해소됐네요.

더욱이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라서 더 좋았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힘들 때 조용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일다시일에 가면 좋겠습니다.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저는 다음에 가면 솔트카라멜라떼를 마셔보려고요.

 

그럼 인천 차이나타운 카페 일다시일이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카페 일다시일 
주관적입니다.

맛과 양 ★★★★★
팥빙수 달콤하고 맛있고 양이 많습니다.

가격 ★★★★☆
가격 다른 카페에 비하면 착합니다.

분위기 ★★★★★
아늑하고 포근합니다.

서비스 ★★★★☆
물이 제공됩니다.

주차 ★★☆☆☆
주차 공간이 없습니다.

총평
조용하고 단둘이 있기 좋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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