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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무한리필

성남 무한리필 맛집 편편집 성남태평역점 가격 메뉴 정리

by 청두꺼비 202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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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태평역 중앙시장에 가기 전 신랑이라 점심을 안 먹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는데요. 예전에 모란고개를 넘어가다가 본 식당이 기억나는 거예요. 바로 성남 무한리필 맛집 편편집 성남태평역점인데요. 버스 타고 지나가면서 시간 나면 저기에 가보자고 했었거든요. 모란에서 내려가는 것이 좋을까? 태평에서 내려가는 것이 좋을까 지도를 보니까요. 태평역 4번 출구로 곧장 올라오면 되는 것이더라고요. 대중교통편이 편해 성남 무한리필 맛집 편편집 성남태평역점으로 갔습니다.

     이날 저희는 저랑 아기, 신랑이라 갔고요. 유모차 끌고 지하철 타고 갔어요. 타고 가면 편하긴 한데, 태평에서는 차 없는 것이 정말 편하거든요. 구성남 쪽은 정말 주차 전쟁이에요. 주차 공간이 없어서 차 세울 때가 정말 없습니다. 그래서 태평역에 갈 때는 차 없이 가는 것이 훨씬 편해요. 유모차 끌고 지하철 타고 가는 것이 정말 편합니다. 저희는 태평역에서 내려 4번 출구로 바로 왔고요. 쭉 올라가니까 성남 무한리필 맛집 편편집 성남태평역점을 발견했네요. 

     근데 휠체어나 구르마, 유모차가 자유롭게 갈 수 있는 경사로가 없는 거예요. 혹시나 건물 뒤에 다른 출입구가 있나  확인했더니 없는 거예요. 결국 유모차를 들고 계단을 타고 성남 무한리필 맛집 편편집 성남태평역점에 들어갈 수 있었네요.

     이곳이 아쉬운 점은 경사로가 없어서 휠체어 타신 분이나 유모차를 끌고 올라가기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성남 무한리필 맛집 편편집 성남태평역점에 들어서니 깔끔한 테이블과 매장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러면 좀 더 자세히 성남 무한리필 맛집 편편집 성남태평역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성남 무한리필 맛집 편편집 성남태평역점

■주소
-경기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210 와이엠프라젠1 201,202호 편편집
-경기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3016 와이엠프라젠1 201,202호 편편집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점심 11:30 ~ 15:00
저녁 15:00 ~ 22:00

■전화번호
031-751-9292

■주차가능
공용주차장

■좌석
입식

■메뉴
편백찜+월남쌈+샤브샤브
해물맛
매운해물맛
마라맛

점심-성인 16,900원
저녁-성인 18,900원
토/일/공휴일 점심은 저녁 가격

 

 

    성남 무한리필 맛집 편편집 성남태평역점에 들어서면 깔끔한 자리와 매장을 볼 수 있습니다. 간혹 웨이팅이 있어서 밖에 의자가 있더라고요.

     저희가 간 날은 평일 오후 2시 넘은 시간이라서 사람이 없어 조용했고 바로 입장해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앉고 싶은 자리에 앉으면 되고요. 저희는 유모차가 있어서 밖에 앉았어요. 유모차를 동선에 방해되지 않는 곳에 두려고요.

 

 

    성남 무한리필 맛집 편편집 성남태평역점의 메뉴판이고요. 맛은 해물, 매운해물, 마라가 있는데요. 해물은 공통이고요. 매운해물이냐 마라냐 이것만 선택하면 돼요. 다만, 해물+매운해물은 금액이 16,900원이고요. 해물+마라는 17,900원이에요. 맛이 차이 나지만, 금액도 1,000원이나 차이가 납니다.

 

    점심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고요. 저녁 이용 시간은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입니다. 따로 브레이크 타임은 없네요. 다만, 토, 일, 공휴일에는 저녁값으로 계산됩니다. 리필 이용 시간은 2시간이에요.

 

     저희는 편백찜+월남쌈+샤브샤브 성인 2명, 평일 점심 16,900원을 주문했습니다.

 

 

     셀프바이고요. 편백찜 다 먹고 나면 이곳에서 고기나 채소 등을 리필해서 오면 됩니다. 앞서 숟가락, 젓가락 챙기고요. 소스를 세팅하면 됩니다. 소스 종류가 여러 가지 있는데요. 와사비, 청양고추, 파를 간장에 넣어서 만들면 되고요. 칠리소스, 땅콩소스도 있습니다. 월남쌈 소스는 따로 없었네요.

 

 

     주문하면 편백찜이 바로 나오는데요. 이곳에서 15분은 더 익혀야 합니다. 따로 알람 시계도 가지고 와서 삐 울리면 직원분이 와서 뚜껑을 열어줍니다.

 

 

     편백찜이 익을 동안 저희는 월남쌈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셀프바에 가서 본인이 먹고 싶은 채소류를 그릇에 담아오면 됩니다.

     저희는 편백찜을 많이 먹으려고 적당히 채소를 가지고 와 쌈 싸서 먹었네요. 모든 것은 셀프바에서 직접 가지고 와서 드시면 됩니다. 성남 무한리필 맛집 편편집 성남태평역점에서 직원분이 가져다 주는 것은 딱 편백찜입니다.

 

 

     15분이 경과되면 시계가 울리는데요. 직원분이 뚜껑을 열어줍니다. 맛있게 익은 편백찜입니다. 평소 편백찜 먹으려면 백화점 같은 데서는 50,000원이 넘는데요. 이곳에서는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대로 편백찜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우삼겹 위에는 배춧잎, 청경채, 팽이버섯, 단호박, 물만두가 쪄 있고요. 밑에는 숙주나물이 있었습니다.

 

 

     그냥 간장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청양고추+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대파+간장, 와사비+간장 등 어느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특히 저한테는 청양고추+간장이 정말 짭조름하고 매콤한 것이 맛있었습니다. 

     우삼겹은 잡내 안 나고 비리지 않았습니다. 쪄 먹으니까 담백하니 부드러웠어요. 우삼겹이 기름기가 많은데 이렇게 쪄 먹으니까 담백했습니다.

 

 

     편백찜을 다 먹고 나면, 직원분에게 다 먹었다고 알리면 됩니다.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편백찜을 또 해 먹으려고 했네요. 직원분이 와서는 편백찜은 따로 기계에서 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러면서 편백찜기를 가지고 가셨고요. 샤브샤브해 먹을 수 있는 냄비가 드러났습니다.

     샤브샤브에 들어갈 채소와 고기는 앞서 말씀드린 셀프바에서 가지고 오면 돼요.

 

 

     고기를 많이 먹고 싶었던 저는 고기를 많이 가지고 왔고요. 그다음 청경채, 숙주나물, 면을 가지고 와서 다 먹었습니다. 편백찜이 워낙 양이 많아서였는지 이렇게만 먹고 두 번은 못 먹겠더라고요. 배가 많이 불렀습니다.

 

 

     마지막으로 죽까지 만들어 먹었네요. 계란은 먹고 싶은 대로 먹을 수 있는데요. 적당하게 한 개만 가지고 와서 먹었어요.

 

 

     죽도 맛있게 만들어 먹었네요. 이날 정말 배불리 먹었습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먹었네요.

     태평역에서 깔끔하고 담백하게 맛있게 배불리 먹고 싶다면 여기 성남 무한리필 맛집 편편집 성남태평역점 어떨까요?

채소도 푸짐히 먹을 수 있고, 우삼겹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요. 고기를 안 구워 먹으니, 옷에 냄새도 안 배네요.

 

성남 무한리필 맛집 편편집 성남태평역점
주관적입니다.

맛과 양 ★★★★★
우삼겹에서 냄새 안 나고 비리지 않고 잡내가 안 나서 좋습니다. 무한리필집이라서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어요.

가격 ★★★★★
부담스럽지 않다고 생각해요.

분위기 ★★★★★
평일 오후 2시 넘어서 가니까 조용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 ★★★☆☆
경사로가 없어서 휠체어, 유모차는 가기 어렵습니다.

주차 ★★★★★
공용주차장에 주차하면 돼요. 계산할 때 2,000원 빼줍니다.

총평
태평역에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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