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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 맛있는 조합 정리

by 청두꺼비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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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 고민중이라면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스타벅스는 우리나라 1위 카페인데요. 프랜차이즈는 아니고 전 매장이 직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서비스라든지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월등히 좋은데요.
 
오래 있어도 눈치 안 주고 뭐 안 사 먹고 화장실만 이용해도 뭐라고 안 하고, 외부 음식을 가지고 와서 먹어도 절대 눈총 안 주는 곳이 스벅이에요.
 
이런 스벅에서는 매달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는데요. 5월 신메뉴로 씨솔트 칼라멜 콜드 브루, 더블 레몬 블렌디드,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 블렌디드가 나왔습니다.
 
저는 스벅에 자주 가진 않지만 주차 이용하면서 스벅에서 음료 한 잔 정도 사 마시는데요. 한 달에 2~3번은 꼭 방문해요. 방문해서 신메뉴를 사 마셔요.
 
이번에는 스타벅스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를 사 마셨는데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할 내용으로 가격과 칼로리 및 맛에 대해 정리해 보았어요.
 
 
 
스타벅스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는 구름처럼 부드러운 씨솔트 폼과 번트 카라멜의 중독성 간한 단짠단짠 조합의 콜드브루입니다.
 
특히 콜드브루에 씨솔트 카라멜 드리즐과 쏠티 클라우드 믹스를 더한 음료로, 시원하면서도 달콤 짭짤한 맛이 특징이며, 콜드브루 특유의 진한 커피 맛과 씨솔트의 짭짤함이 잘 어우러져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기본 사양은 에스프레소, 시럽, 시럽 양을 달리하는 것 외에 건드릴 것이 없으며, 단맛이 강한 편이라서 만약에 스타벅스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를 주문해 드신다면 시럽을 줄여서 마시는 것을 추천해요!
 
가격은
Tall 355ml 6,300원,
Grande 473ml 6,800원,
Venti 591ml 7,300원이고요.

칼로리는
Tall 170 kcal,
Grande 215 kcal,
Venti 245 kcal입니다.
 
커스텀을 추가하면 칼로리가 달라져요!

스타벅스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를 스타벅스 카드로 주문하면 웰컴, 그린, 골드 등급 모두 Free Extra 1개를 무료로 제공해 커스텀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는 부드러운 씨솔트 폼과 번트 카라멜의 중독성 강한 조합으로 콜드브루가 베이스인 묘하게 짠 맛이 느껴지는 커피인데요. 드리즐 양을 조절하면 짠맛이 그리 부담스럽지 않으니 꼭 주문 전에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스타벅스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의 카페인 양은 톨 사이즈 기준 46mg로 그렇게까지 높지 않아 오후 늦게 마셔도 괜찮습니다.
 
스타벅스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는 심플한 구성으로 얼음과 콜드브루, 클래식 시럽을 베이스로 카라멜 드리즐과 씨솔트로 만든 폼이 개인컵을 사용해도 층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만들어 져요.
 

저는 이날 짭조름하고 단 것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폼이 부드럽고 짭조름했어요.
 
공차에서 먹는 폼이랑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스타벅스만의 폼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피곤해서 사 마신 것이라서 확실히 이를 마시고 피곤함은 가셨습니다.
 
제가 커피를 마시는 주된 이유는 졸려서 인데요. 스벅에서는 늘 이렇게 신상만 마시네요. 다양한 맛을 먹을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만 마시면 아쉬울 것 같아서 스벅의 맛밤도 추가로 사와서 먹었어요.

적당한 당도의 부드러움이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가격은 3,300원인데요. 스벅은 알밤도 참 맛있네요.
 

스타벅스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와 한 입에 쏙 공주 알밤 조합 괜찮았습니다.
 
100% 국내산 공주 밤이라서 그런지 알밤이 커서 좋았어요. 커피 맛은 말할 것도 없고요.
 
이렇게 스벅에 와서 간식 먹고 신메뉴 마시고 갔는데요. 
 
유일한 휴식인 것 같습니다.
 
한국은 이제 치킨집보다 카페가 더 많다고 해요. 그도 그렇것이 우리나라에는 쉴만한 공간이 없고 놀 문화도 별로 없습니다.
 
진짜 데이트 코스도 생각해보면 카페는 무조건 들어가는 것 같아요.
 
카페가 많이 생기게 된 이유도 놀게 없고 휴식 공간이 없으니까 더 그런 것 같다고 합니다. 근데 많으 사람들이 카페를 찾아가는 이유는 집이 좁으니까 더 찾아가는 것 같아요.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원룸에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집이 좋으면 그렇게 카페도 많이 가는 것 같지도 않아요.
 
본인의 공간보다 카페가 쾌적하고 좋으니까 많이 찾아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스타벅스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와 한 입에 쏙 공주 알밤을 먹으면서 생각했어요.
 
만약에 스타벅스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를 드신다면 시럽은 조절할 수 있으니 더 맛있게 드시고 싶다면 시럽의 양을 조절해보세요.
 
그러면 스타벅스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와 한 입에 쏙 공주 알밤 맛있게 먹은 후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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