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제 먹이는 온도 교차복용 시간 열 안 내릴 때

해열제 먹이는 온도 교차복용 시간 열 안 내릴 때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아이가 저번달에 아팠는데 이번달에도 아픕니다. 수족구가 돌고 있는데 우리 애는 아닐 것이라고 했는데 말이죠.
근데 소아과에 갔는데 수족구는 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다만, 계속 열이 나면 지켜보고 이틀후에 또 방문하라고 했습니다. 그 사이 열나면 계속 해열제 먹이라고 물약도 처방해줬습니다.
 
저도 사실 임신 중인데 입덧에 감기도 왔습니다. 목 아프고 열 나고 힘도 없고, 하지만 아이가 먼저더라고요. 아이가 열이 많이 나서 그런지 밥도 못 먹고 먹으면 바로 토하기만 했습니다. 분명 수족구는 아니라고 했는데 이게 무슨일인가 싶더라고요.
 
이럴 때 연차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서 더 마음이 아프고 조급했습니다. 어쨌든 현재 임신 초기 중이라서 단축근무 중인데요. 빨리 돌아와서 아이랑 소아과에 갔어요.
 
해열제 3일치를 처방받아 왔는데 해열제 먹이는 온도와 열 안 내릴 때 교차복용 방법에 대해 궁금해지더라고요. 애가 그 전에는 단 한번도 아픈 적이 없어서 해열제 먹이는 온도 교차복용 시간 열 안 내릴 때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이렇게 저희 애가 또 아프고 나니까 해열제 먹이는 온도 교차복용 시간 열 안 내릴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야 겠어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해열제 먹이는 온도 교차복용시간 열 안 내릴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열제 먹이는 온도 교차복용 시간 열 안 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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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해열제 종류와 복용 온도, 용량

저희 아기도 열이 났을 때 먼저 찾아본 게 해열제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아기가 열이 오를 때 먹을 수 있는 해열제 종류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과 이부프로펜 계열 두 가지가 있습니다.

•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빨간색 챔프, 콜대원키즈펜 등
• 이부프로펜 계열: 파란색 챔프, 콜대원키즈이부펜, 부루펜 등

아기에게 해열제를 복용할 때 온도는 제가 다니는 소아과에서 알려주신 기준으로 38~39℃ 사이에 먹이면 된다고 하셨어요. 아기의 온도가 38℃일 때에는 컨디션이 괜찮으면 복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칭얼거림이 심하거나 힘들어하면 그때 해열제를 먹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저희 애는 39℃에는 무조건 해열제를 먹였고, 38℃에는 컨디션이 안 좋으면 먹였습니다.
 

해열제 먹이는 온도 교차복용 시간 열 안 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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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해열제 복용 용량

•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 빨간색 챔프 기준 1회 1kg당 10~15mg
  • 하루 5회까지 4~6시간 간격으로 복용
• 이부프로펜 계열:
  • 파란색 챔프 기준 1회 1kg당 5~10mg
  • 하루 4회까지 6~8시간 간격으로 복용

해열제 교차복용 방법

아기의 해열제 중에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을 먼저 먹이고 이부프로펜 or 덱시부프로펜 계열로 교차복용을 해주면 됩니다. 다른 계열인 해열제끼리는 최소 2시간 간격으로 아기에게 먹이면 되며, 같은 계열인 해열제끼리는 최소 4~6시간 간격으로 교차복용이 가능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아세트아미노펜과 덱스부프로펜은 교차복용이 가능하지만,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은 교차복용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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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해열제 교차복용 시간 및 간격

아기에게 해열제를 먹일 때 교차복용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계열의 해열제는 최소 2시간 간격으로 먹여야 하고, 같은 계열의 해열제는 최소 4~6시간 간격으로 먹이면 됩니다.
저희 애도 열이 나서 아기가 먹는 해열제를 준비해뒀다가 시간과 간격을 잘 확인해서 교차복용을 해서 큰 문제 없이 잘 넘어갔어요.

아기 해열제 복용 방법

아기 해열제를 먹일 때는 주의해야 할 점이 많습니다. 저희 애는 뽀로로를 좋아해서 뽀로로 영상을 틀어주며 해열제를 먹이곤 했습니다. 해열제를 먹일 때 우유에 타서 먹이기도 했지만, 약을 남기지 않고 정확한 용량을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열제를 개봉한 후에는 약통에 옮겨 담아 개봉 날짜를 적어두고, 권장 유통기한인 한 달 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아기라 모든 것이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아기 해열제 먹이는 온도, 복용량, 복용 간격, 교차복용 방법을 잘 숙지해두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아과 방문 시 궁금한 점을 미리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열 안 내릴 때가 있다면 이때는 빨리 소아과나 응급실에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서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열의 원인을 알아내는 것부터가 제일 중요합니다.
 
해열제 먹이는 온도 교차복용 시간 열 안 내릴 때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참고로 서울대병원 응급실에서는 해열제 두 종을 줬는데요. 하나가지고 열 안 내리면 주라고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