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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닿는 곳 국내 어디든/대학 탐방

[서울] 명지전문대학에 다녀왔습니다

by 청두꺼비 2020.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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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학교만 탐방하다가

전문대학도 탐방하게 되었어요.

 

진짜 서울에는 대학교뿐만 아니라

전문대도 많더라고요.

 

이에 명지전문대학에 다녀왔습니다.

 

명지전문대학 정문이에요.

 

명지전문대학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가좌로 134

■ 사립대학

■ 설립 1974년

■학생 수 7,178명 (2018년 기준)

■교직원 수    전임교원: 180명 (2018년 기준)
                        기타교원: 461명 (2018년 기준)

■ 설립 학부

▲공학·정보학부

▲경영·사회학부

▲어문·교육학부

▲예술·건강학부

 

명지전문대학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명지전문대학 캠퍼스 지도에요.

 

명지전문대학의 본관입니다.

 

제가 입시 때가 생각이 났는데

서울의 전문대학은 경쟁률이 

굉장히 센 편이에요.

 

지방의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학에 가기 보다는

서울의 전문대가 낫다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하더라고요.

 

아마 서울의 문화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지방에 가기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았어요.

 

 

예능관과

체육관입니다.

 

농구장

 

오랜만에 보는

모래 운동장이에요.

 

운동장에서 바라 본

명지전문대학의 본관입니다.

 

사회교육관입니다

 

공학관이에요.

 

크게 본 공학관입니다.

 

도서관

 

연구동입니다.

 

이곳은 흡연하는

공간이었습니다.

 

학교 내부는 그렇게 막 

크진 않더라고요.

 

금방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지방대와 전문대 얘기를 했는데

그냥 무엇을 나오던 간에

요즘은 취직하기가

참 힘들어진 상태입니다.

 

공무원이 아닌 이상 어떡해 해서 

살아가야하는지가 제일 

관건이라고 생각해요.

 

학교는 취직하기 위한

발판이 뿐 

학문을 위해 힘쓰겠다.

학문을 열심히 닦겠다.

이제 그런 시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본인이 어느 대학을 선택하든

4년제든 2·3제년든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단 한 가지 평생 벌어먹을 수 있는

기술이나 능력을

갖추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에 

뼈저리게 느끼는 바입니다.

 

이날 덕분에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네요.명지전문대에 잘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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