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학 탐방은 국민대학교로 다녀왔어요.
이날 친구 만나기 전에 일찍 출발해서
국민대학교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153번 버스를 타면
국민대학교 정문 앞에 바로 정차해요.
국민대학교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77
■사립대학
■설립 1981
■학부생 수 1만4,628명 (2018년 기준)
■대학원생 수 2,884명 (2018년 기준)
■교직원 수 전임교원 : 624명 (2018), 직원 : 447명(2018)
■ 설립학과
▲글로벌인문•지역대학
▲사회과학대학
▲법과대학
▲경상대학
▲창의공과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조형대학
▲과학기술대학
▲예술대학
▲체육대학
▲경영대학
▲건축대학
▲자동차융합대학
▲교양대학
▲교직과정부
▲인문기술융합학부
대학 탐방에서 길라잡이인
대학교 캠퍼스 지도를 제일 먼저
확인해야 되죠!
캠퍼스 지도입니다.
본관입니다. 캠퍼스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정리 했어요.
저 멀리서도
보이는 국민대학교 간판인
북악관입니다.
조형관인데요.
조형관하니까
고등학교 때 다른 반 애가
국민대 조형학과에 합격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었네요.
당시는 제가 대학가기 바빠서
잘 몰랐는데 이렇게
멋드러진 곳에 다녔네요.
법학관입니다. 법학관이면
무조건 정의의 여신이
있을 줄 알았는데
혹시 안에 있으려나요?
무조건 정의의 여신이
있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형설관이에요.
과학관입니다.
경상관.
국민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오지 않았지만
경영학과를 나온 사람으로
제일 반가운 건물입니다.
국제관입니다.
학교가 커서 그런지
건물들이 으리으리하게 큼지막합니다.
콘서트홀.
경영관입니다.
아마 경상관하고 헷갈릴 것 같아요.
체육관입니다.
예전 2016년도에
검도 대회가 개최 됐었는데
제가 아는 분이 계셔서
응원하러 갔다왔었네요.
종합복지관입니다.
예술관
공학관이에요.
학교 정문에서 곧장 올라오면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성곡도서관
글로벌 센터입니다.
이날에도 도서관을
드나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산학협력관입니다.
국민대도 이렇게 계단이 많았어요.
정문을 지나쳐 북악관으로 가는 길의 용두리!
아마 이 학교의 시그니처가 아닐 지?
대학 탐방을 하면서
곰, 독수리, 사자, 호랑이 등을
봐 왔지만 상상의 동물 용은 처음 보았어요.
대학의 동물을 갑자기 생각하니
다 용맹하면서도 한 자리하는
동물들이네요!
정문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인조 잔디 운동장
바닥 좀 정비해야 될 것 같은
농구장과 테니스장
용두리 옆에 계단을 올라 가니
이런 광경이 펼져 지더라고요.
대학교 사이에 있는 육교.
저 같이 급한 사람은
신호 대기 보다 육교를
더 많이 이용할 것 같아요.
육교에서 바라 본
국민대학교.
이 앞에 차들이 씽씽 지나가니
무조건 신호는 잘 지켜야할 것 같습니다.
여름에 하는 대학 탐방이라 그런가
친구 만나기 전에
땀으로 샤워를 했네요.
국민대학교 늘 153번 버스를 타고
지나가기만 했지 이렇게 구석구석 보기는
처음이어서 좋았습니다.
학교가 그렇게 넓진 않아서 강의 들을 때
느긋하게 이동해도 될 것 같았어요.
약속 장소로 향하기 위해
후문으로 나왔습니다.
국민대학교 대학 탐방을 하고 왔어요~
P.S
기숙사는 대게 작게 자게 해서 5개의 건물이 있습니다.
지금 보는 기숙사는 영빈관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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