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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푸른 수목원 카페…수목원 안에 있는 가든카페

by 청두꺼비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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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푸른 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수목원 구석구석을 보는 중에 목도 마르고

달콤한 것이 땡기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테이크아웃해 마시면서

돌아다니는데 수목원 안에 카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카페가 어디에 있나

돌아 다니다가 드디어

푸른 수목원 카페를

찾았습니다!

 

바로 정문으로 오셔

기찻길을 가로 질러

주차장 근처에

바로 있더라고요!

 

푸른 수목원 카페

 

◆도노커피 푸른수목원점

-서울 구로구 연동로 240

-[구주소] 서울 구로구 항동 31

■영업시간 

- 평일 10:30 - 21:00

- 주말 10:00 - 21:00

■주차 가능

■ 070-4106-4770

■ 좌석 없음

 

푸른 수목원 카페의 영업시간은 이렇더라고요.

 

또한, 영수증에는 도노커피라고 뜨고

간판은 가든카페라고 적혀있습니다.

 

 

푸른 수목원 카페 도노커피의

메뉴입니다.

 

푸른 수목원 카페 치고 제법 가격대가 착했어요!

4,000원을 초과하는 메뉴가 없더라고요.

 

푸른 수목원 안에 있는 카페라

제법 비쌀 것으로 생각했는데

의외였어요.

 

저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푸른 수목원 카페의 ▲소프트 아이스크림(3,800원)과

물을 주문했습니다.

 

알바생들이 많아서 그런가 주문과 동시에 바로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나왔어요!!

 

수목원을 거닐며 아이스크림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손에 묻고 옷에 묻을 경우를 대비해 그냥 카페 근처서

할짝할짝 먹었어요. ㅎㅎㅎ 

 

근데 수목원 내에는 쓰레기통이 따로 없다고 하더라고요.

카페 근처서 먹고 남은 쓰레기는 카페에 그냥 반납해도

되는데 본인의 쓰레기는 챙겨가지고 가야됩니다.

 

이점 잊지 마세요!!

 

본인의 쓰레기는 챙겨 가지고 가야 된다는 점!

 

저는 아이스크림이 녹을 새라 금방 먹고

컵은 카페에 반납했습니다.

 

당을 충분히 섭취하고 또 수목원을 걸었네요~

 

푸른 수목원을 거닐다 목이 마르거나 당이 고플 때는

이곳 도노커피에 들러 사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푸른 수목원 카페
도노커피
한줄평
달콤한 것으로 기분을 더 상쾌히 해준다.

 

 

P.S

푸른 수목원 카페 도노커피가 지도상에 없어서

푸른 수목원 주차장으로 했습니다.

바로 뒤에 카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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