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현지인 친구 추천!

 

 

성남에서 광주에 사는 친구를 보러 간 김에 친구한테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데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라도 광주 현지인 친구가 추천한 곳이 바로 충장로였습니다.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장로는 대구에는 동성로, 대전에는 둔산동, 인천은 부평 이렇듯 도시마다 대표하는 번화가처럼 광주광역시 동구에 있는 길로 광주를 대표하는 젊음의 거리입니다.

또한,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장로는 일제강점기 때 혼마치(本町)였는데 해방 이후 김덕령 장군의 시호인 '충장공'에서 유래돼 현재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광주광역시의 "상무지구", "유스퀘어", "전대후문", "첨단", "수완지구" 등 신흥 상권이 들어서 예전보다 화력은 떨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인 만큼 여행객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광주의 문화생활을 접하기 위해 이곳에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충장로 상권을 부흥시기키위해 매년 10월 충장로가 가진 특징을 살려 "추억의 충장축제"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이날 광주 현지인 친구랑은 대인시장에서부터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장로까지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면서 친구랑 얘기도 많이 하고 평소에 못 보았던 것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장로

 

■주소

 

-광주 동구 충장로

 

 

 

▲평소에 걷기를 싫어하는데 현지인 친구가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장로는 대인시장에서 가깝다고 하더라고요. 가면서 세월의 흔적이 묻은 곳들을 많이 구경했습니다.

 

 

▲대로변이 아니라서 2차선 거리도 보았고요.

 

 

▲여기서부터가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장로에 가는 큰길입니다. 제가 사는 성남도 곳곳에 임대가 많았는데 광주도 빈 상점이 많았습니다.

 

 

▲저는 대인시장에서부터 걸어왔지만,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장로를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 와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버스를 이용한다면 "금남로4가역"에서 내리면 되고요.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금남로4가"에서 내리면 됩니다.

 

 

▲친구랑 얘기하면서 걷다 보니 벌써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장로 혼수의 거리에 도착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이런 풍경이 정겨워서 찍어 보았습니다.

 

 

▲이제 정말로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장로에 들어섰습니다.

벌써 상가가 밀집해있고, 우리가 잘 아는 브랜드도 보입니다.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장로가 젊음의 거리라고 했는데 진짜로 젊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 길을 걸으면서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사람 구경도 하고 좋았습니다.

 

 

▲서울에 있는 커피숍 광주에도 있다지만, 낯선 환경 속에서 마주하니까 색다른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히 지역에서만 간혹 쓰이는 사투리를 들으니까 이런 게 여행이라고 느꼈습니다.

 

 

▲서울 명동에서만 볼 수 있을 줄 알았던 것이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장로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계란빵, 오방빵, 땅콩빵, 탕후루, 와플 등 벌써 한 겨울에 많이 찾는 길거리 음식들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또 붐비는 곳이 있었습니다.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장로는 유동 인구가 많아서 붐빌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많아서 뒤따라 가보니

 

 

▲이곳에 사람들이 줄 서 있었고 심지어 아이들도 까치발을 들며 무엇인가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뭐길래 하고 저도 목을 내밀어 보았습니다.

 

 

▲바로 뽑기였습니다. 이를 "뽑기"라고도 하고 "달고나"라고도 하고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데 한동안 외면받았던 놀거리가 드라마 속 명장면으로 꼽히면서 젊은 사람이건 어린아이들이건 체험하고 싶어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저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다음 일정이 있고 해서 이렇게 멀찌감치 뒤에서 구경만 했습니다.

 

 

▲제일 어려운 것이 별 모양일 텐데 별을 선택한 것 같았습니다. 

 

 

▲다 된 뽑기에 별 모양의 모형을 올려 두고 직접 체험하는 사람이 꾹 누르는 듯해 보였습니다. 아마 저것도 너무 세게 무게를 주면 부서질 것 같았습니다.

 

 

▲근데 마무리는 사장님이 했습니다.

 

 

▲멀찍이 보는데 참 예쁜 별 모양의 뽑기가 탄생했습니다. 저 모형 그대로 과연 뽑아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다음에 가게 되면 해보고 싶었습니다.

 

서울에는 대학로나 명동에서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회 되면 가서 해봐야겠습니다.

 

친구랑 함께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장로를 걸으면서 사람, 카페, 식당 등을 구경했습니다. 

 

광주 동명동 카페 거리에 이어 광주 충장로는 더 볼 것이 많았습니다. 

 

전라도 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장로 뽑기는 컨버스 앞에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