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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박경리기념관 토지 작가의 공간 조명

by 청두꺼비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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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박경리기념관 토지 작가의 공간에 다녀왔어요.

통영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이름 점심을 먹고도 비가 그치질 않아 어디 카페라도 갈까? 하다가 

통영 하면 떠오르는 예술인 김춘수, 박경리, 윤이상, 전혁림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감명 깊게 읽었던 소설인 토지의 작가 박경리기념관에 가게 됐습니다.

 

통영 박경리 기념관은 차가 있어야 편히 갈 수 있는 곳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불편해 보여요.

 

 

통영 박경리 기념관 

■주소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산양중앙로 173 박경리기념관
-경남 통영시 산양읍 신전리 1429-9

■입장료
없음

■이용시간
매일 09:00 ~ 18: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전화번호
055-650-2541

■주차 가능
무료

 

비 오는 날에 통영 박경리기념관을 찾은 것이라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제법 많았고요.

주차는 지하, 지상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공간이 여유로워 주차하기 편했습니다.

 

 

통영 박경리 기념관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박경리 작가의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통영 박경리기념관 관람안내가 있고요.

이를 다 둘러보면 20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아요.

 

 

통영 박경리 기념관에서는 박경리의 삶을 조명할 수 있습니다.

탄생에서부터 돌아가신 날까지의 기록을 엿볼 수 있죠.

 

2008년 당시 돌아가셨을 때, 2009학년도 수능에는 박경리 작품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었죠.

하지만, 출제되지 않았어요.

 

이만큼 우리나라의 문학에 큭 획은 그으신 작가인데요.

 

사위 역시 김지하 시인(타는 목마름으로)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통영 박경리기념관은 통영시에서 관리하고 있고요.

(제가 어디서 관리하는지 찾기 위해 검색해 봤는데 통영 박경리 기념관 홈페이지를 통영시에서 관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아마 토지 작가 박경리가 통영이 고향이고 생가가 있어서 많은 사람이 찾아와서 그런 것 같아요.

 

 

통영 박경리기념관에서 삶과 문학을 엿볼 수 있으며, 어떤 시대에 살아왔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통영 박경리 기념관에서 토지에 대한 작품을 자세히 알 수 있고요.

 

 

통영 박경리 기념관에서는 원주의 작업 공간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통영 박경리기념관에서 토지, 김약국의 딸들 등 잘 알려진 작품을 제외한 시와 소설도 알 수 있고요.

 

 

박경리가 생각하는 문학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요.

 

 

통영 박경리기념관에서는 소설 토지에 대해서 설명이 잘 돼 있고요.

 

저는 토지를 감명 깊게 읽어 토지에 대한 설명과 배경들을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통영 박경리 기념관에서는 통영을 배경으로 한 작품 김약국의 딸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통영이 작가에게 어떤 의미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통영 박경리기념관에서는 박경리 작가의 문학집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고요.

 

 

저는 통영 박경리기념관에서 살짝 독서하기도 했네요.

 

 

통영 박경리기념관을 다 보고 나오는 길, 작가의 굿즈나 작품을 살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통영 박경리기념관에서 생전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는데, 통 2시간짜리가 아니라 2시간 동안 5분짜리 영상을 반복적으로 보여줍니다.

 

통영 여행으로 처음으로 케이블카를 타보고 처음으로 통영 박경리기념관에 오게 되었는데요.

제가 토지를 재미있게 읽고 좋아하는 작품으로 이곳이 더 뜻깊었네요.

 

통영 여행 중 카페 가기는 그렇고 멀리 가기는 힘들 때, 이곳에 와서 산책도 하고 작가의 연대기를 보며 대화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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