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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떠나는 해외여행/미국서부

[가고싶어] 언제 또 가?…미국편 ②

by 청두꺼비 202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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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제가 그동안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모아온 기념품 자석입니다. 

아직 미국 사진이 남았는데요. 

 

 

 

서부 여행을 하면서 제일 역사가 깊은 후버댐입니다. 

1936년 당시 완성돼 '볼더 댐'(Boulder Dam)으로 불렸으나, 1947년 허버트 후버 대통령을 기념해

 '후버 댐'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후버댐으로 인해서 미국 서부 지역의 관개, 식수와 산업 용수 등으로 사용되기 시작했고 

특히 캘리포니아 농업은 후버댐에 의해서 발전됐습니다.

또 빼먹을 수 없는 것도 있죠!

라스베이거스도 후버댐에 의해 발전됐습니다.

후버댐의 날 다람쥐? 날 보고 놀라는 거야? 찍어 달라고 포즈 잡는거야? 

 

 

 

LA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아직도 생생하네요. 

 

저 날 워터월드 공연 중 무지개가 등장해서 후딱 포착했네요. 

 

보여요? 무지개

 

심슨 가족! 라이드 스크린을 통해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더욱이 신기한 것은 침뱉는 것이 있는데 얼굴에 미스트 쫙 ~

 

내 얼굴에 침 뱉은 것은 너가 첨야 >.<

 

 

 

외삼촌이 거주하는 빌라의 공용 수영장! (매일 수영 하고 싶네요) 

 

 

세도나의 레드락!? 

 

레드락은 세계적으로 기가 많이 나오는 곳이라 스님들이나 수련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해요.

이 기 저도 받았을까요? 

 

이얍!!! 기합주기! 

 

자연 앞에서 사람은 한 없이 점으로 보입니다. 

 

나도 같이 가용!!!!

 

 

레이크 플레전트 (Lake Pleasant) 지역 공원이에요.

 

 

아리조나 하면 사막을 연상케 하는 선인장! 

이 선인장들은 진짜 키가 크더라고요. 

보기에도 아주 길쭉길쭉 하지요?
(내 다리 같았으면...)

 

 

 

 

사진 한 장 한 장 보면서 그때의 추억과 그때의 향기가 풍깁니다.

그때는 왜 몰랐었을까요? 이 소중한 순간들을 

과연 언제 또 이곳에 가볼까요?

천재지변이 없는 한 이곳은 늘 이 자리에 있을 겁니다. 늘 똑같이요. 

다만 저만 달라지고 저만 변하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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