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고속도로] 차량고장시…고속도로 견인서비스 이용 하기(feat.순찰차) 고속도로에서 싱싱 달리다 갑자기 차량이 고장이 나면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어떡하지 어떡하지 당황할 수 있어요. 이날 남순천 IC를 통과 후 순천만 정원으로 향하는 길에 자꾸 뒤에 있는 차가 경적을 울리고 바짝 붙더라고요. 처음에는 운전 못 한 것이 없는데 왜 자꾸 무섭게 그러지? 했는데 저희 차량에서 연기 나는 것으로 보고 걱정이 돼서 경적을 울렸던 것이에요. 뒤에 차량이 아니었으면 화재 및 폭발했을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그 차량은 저희에게 고속도로 차도에 있지 말라 하며 고속도로 영업소와 보험사에 빨리 전화하라고 하였어요. 그리고 그분은 트렁크도 열어주고 본네트도 열어주었습니다. 차에서 열이 심하게 났거든요. . . 이렇게 조치를 해주고 볼일이 있으시다고 홀연히 가셨어요 . .ㅠ.. 2020.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