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친구에게] 너무 우울할 때 기분 전환 하기 사람들은 누구나 우울할 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해요. 저 역시 가끔은 너무 우울할 때가 있더라고요. 제 친구는 우울하면 티도 안 내고 말도 잘 안 하는 성향인데. 이날은 본인도 모르게 우울했나 봐요. 그저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곤 옆에 있어 주는 것밖에 없더라고요. 친구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다 치고 혹시라도 기분이 상할 수도 있으니까 아무 말 없이 얘기만 들어 주었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참 . .왜 우울한 기분이 드는 것일까요? 계속 행복하고 즐거울 수는 없는 걸까요? 한때 청두꺼비도 우울한 날들이 많았어요. 그때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글을 쓰거나 사진을 찍거나 영화를 보고 울곤 했습니다. 그러고 나면 조금은 후련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다시 힘을 내자'라고 결심을 하게 되요. 너무 우울할 때는 그 .. 2020.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