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합정역] 효자동밥상…"밥집 가고 싶을 때" 오랜만에 합정에 왔어요. 예전 대학생 때는 수시로 많이 오기도 했는데 어느새 합정에 갈 시간도 없더라고요. 이날 친구들하고 합정에서 만나기로 해서 부리나케 갔는데 저녁때라서 그런가 친구들 만나자마자 배가 고프더라고요. 제가 사실 배고 고프면 그렇게 여유롭지가 못해요. 이러면 안되는데 . .. 근데 친구들은 샐러드를 먹고 싶어 하고 저는 육식이 먹고 싶고 . . 이에 패밀리 레스토랑을 가려다가 밥집을 발견했어요. 메세나폴리스 지하에 있는 '효자동밥상'이요. 밥은 공통으로 다 먹고 싶어해서 밥집으로 향했습니다. 효자동밥상 외관이에요. 출입문 양옆에 음식 사진들이 떡!! 근데 요즘에는 음식 모형보다 저렇게 음식 사진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네요. 효자동밥상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하더라고요. 방금 출입문 양옆에 .. 2020.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