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대게 싸게 파는 곳 직판장 이가대게 맛집

대게 제철로 영덕 대게 싸게 파는 곳 직판장 이가대게 맛집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신랑이 가자고 했었는데 예전에 제가 엄마와 함께 갔던 곳이더라고요.

 

아주 오랜만에 영덕에 온 것이라 좋았는데 예전에 엄마와 함께 간 곳을 신랑과 또 가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영덕 대게 싸게 파는 곳 직판장 이가대게 맛집은 다리를 건너자마자 바로 만날 수 있는 식당이에요.

원래는 수산시장에서 대게를 사서 포장해 집 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분위기도 내고 편히 먹을 겸 이가대게에서 먹었네요.

 

그럼 영덕 대게 싸게 파는 곳 직판장 이가대게 맛집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영덕 대게 싸게 파는 곳 
직판장 이가대게 맛집

■주소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대게길 52 이가대게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256-61

■영업시간
매일 09:00 - 21:30

■전화번호
0507-1409-5556

■주차가능
발렛도 해줌

■좌석
입식

■메뉴
영덕대게
박달대게
랍스터
킹크랩 
홍게

 

 

영덕 대게 싸게 파는 곳 직판장 이가대게 맛집의 내부예요.

사람이 없을 때는 안고 싶은데 앉으면 돼요.

 

저희는 이날 평일에 가서 한산했던 것 같아요.

예전에 엄마랑 갔을 때는 정말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영덕 대게 싸게 파는 곳 직판장 이가대게 맛집에서 앉고 싶은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세팅해줍니다.

 

 

영덕 대게 싸게 파는 곳 직판장 이가대게 맛집의 메뉴이고요.

거의 다른 식당도 마찬가지겠지만, 시가로 음식의 가격이 책정돼요. 그래서 날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제철이라서 그런지 평소보다 조금 저렴했어요.

 

 

영덕 대게 싸게 파는 곳 직판장 이가대게 맛집에서 대게를 고르면 손질해서 줘요.

먹고 싶은 대게는 어항에서 고르면 됩니다.

 

일반 대게 홍게 박달대게가 있는데 영덕까지 온 김에 저희는 박달대게를 선택했어요.

 

박달대게는 다른 일반 대게보다 살이 꽉 찼고 무거워요. 살도 쫄깃하니, 훨씬 맛있고요. 그래서 일반 대게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하지만 정말로 대게를 맛있게 먹고 싶다면 박달대게를 먹는 것을 추천해요.

 

 

영덕 대게 싸게 파는 곳 직판장 이가대게 맛집의 상차림이고요.

 

대게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음식을 많이 안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영덕 대게 싸게 파는 곳 직판장 이가대게 맛집에 앉으면 바로 강구항을 바라볼 수 있고,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영덕 대게 싸게 파는 곳 직판장 이가대게 맛집에서 저는 대게가 나오기 전, 간장게장을 먹었고요.

 

 

물회도 먹었습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먹다보면 저희가 주문한 대게가 나오는데요.

먹기 좋게 이렇게 손질해서 가져다 줍니다.

 

 

박달대게는 저렇게 노란띠가 있는데요.

저게 있어야지만 정말로 박달대게입니다. 저거 없으면 일반 대게고요.

 

영덕에 온 김에 박달대게를 먹었는데 가격은 비싸지만, 정말 후회 안 할 만큼 맛있게 먹었네요.

 

 

박달대게인데 살이 꽉 찬 게 보이죠?

또한 살이 얼마나 쫄깃하고 고소한지 포스팅하면서도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영덕 대게 싸게 파는 곳 직판장 이가대게 맛집에서 대게탕에 라면을 끓여먹었네요. 

 

영덕 대게 싸게 파는 곳 직판장 이가대게 맛집에서는 대게탕, 라면사리, 음료수는 서비스로 제공돼요.

 

 

게장 볶음밥은 인당 2,000원에 판매되고 있고요.

게장 볶음밥은 대게를 다 먹은 후에 먹는 것이 국룰이니까 주문해 먹었네요.

 

정말 대게 장의 특유의 맛과 참기름의 고소함이 함께 어우러져 남김없이 삭삭 긁어 먹었네요.

 

 

게장 볶음밥 한 숟갈에 대게 살을 올려 먹으면 진짜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었네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았고, 무엇보다 한 마리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맛있게 먹었어요.

 

요즘 대게 제철인데 또 영덕에 가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다음에 영덕 가게 되면 좀 더 다양하게 먹고 즐겨보려고요.

 

그럼 또 영덕에 다녀오겠습니다.~!

 

 

영덕 이가대게 
주관적입니다.

맛과 양 ★★★★★
대게만 잘 고르면 맛도 있고 양도 많습니다. 밑반찬은 푸짐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대게를 쪘는데 살이 없으면 다른 대게로 다시 쪄줍니다.

가격 ★★★☆☆
시가라서 가격이 들쑥날쑥합니다.

분위기 ★★★☆☆
옆에 바닷가가 보여서 낭만적입니다.

서비스 ★★★★★
대게탕, 라면 사리, 음료수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주차 ★★★★★
해당 건물에 주차해도 돼요. 또한, 발렛파킹을 해줍니다.

총평
영덕 가면 항상 먹으러 가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