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좋아하는 청두꺼비입니다.
출산 전 인천 월미도 일출을 봤어요.
제가 인천 여행하면서 월미도와 차이나타운을 다녀왔는데요.
이날을 마지막으로 인천 월미도 일출을 봤습니다.
아침잠이 많은 신랑은 숙소에서 계속 자고 저는 새벽 일찍이 인천 월미도 일출을 보겠다는 신념으로 나왔는데요.
날씨가 도와주질 않아서 화려하게 인천 월미도 일출을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사람이 없는 월미도를 걸어 다녔어요.
정적을 깨는 새벽의 고요함.
천천히 걸어가면서 인천 월미도 일출을 바라봤습니다.
인천 월미도 일출
■주소
-인천 중구 북성동1가 98-352
■주차 가능
인천 월미도 일출을 보기 위해서 지도에 나와 있는 대로 걸어 다닐까 하다가 걸을 수 있을 만큼만 걸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인천 월미도 일출 전에도 배들은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어요.
새벽에 나오니 움직이는 배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인천 월미도 일출을 보기 위해 바다를 바라봤어요.
인천 월미도 일출을 보기 위해 관광 안내도를 봤는데 이곳이 제일 적합하더라고요.
이른 새벽 그 많던 사람들이 안 보이고 정적만이 흐릅니다.
인천 월미도 일출이 딱 여기서 뜨면 좋으련만 이곳은 일몰 보기에 전망이 괜찮은 곳이었어요.
움직이는 배도 많이 보고
어제 신랑이랑 함께 찍은 조형물도 다시 보고
일몰을 볼 수 있는 곳도 올라가 보았네요.
월미도에서 산책하면서 많은 풍경과 바다를 원없이 보았습니다.
이런 곳도 있었는데 여기는 술 먹고 가면 엄청 위험해 보였네요.
혹시 발을 헛딛다간 바다에 빠질 수 있으니까요.
조심해야 합니다.
아파트 단지만 보입니다.
아마 여기서 보이는 곳이 영종도일 거예요.
고요한 인천 월미도
어제는 못 봤던 것이 보였어요.
바로 월미도해수족욕탕이요.
이른 새벽에 이용할 수 있으면 좋았을 텐데 운영을 안 해서 못 했습니다.
인천 월미도일출이 뜨기만을 기다리면서 열심히 혼자서 산책했어요.
이 시간에 많은 분들이 청소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다른 곳에서는 영업하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새벽 일찍이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보고 저도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날씨가 좋지 않은 탓에 인천 월미도 일출을 보지 못했지만, 늘 북적북적하던 월미도에서 정적이 흐르는 것도 보았습니다.
새벽에 보는 월미도.
조용하고 정적이 흘러 생각 갖기에도 좋고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저는 일출을 못 봤지만, 날씨 좋은 날에는 관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에 저도 일출을 봐봐야 하겠습니다.
그럼 또 일출 보러 갔다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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