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우동 맛집 야탑 수타우동 겐 주차 및 우동 메뉴 정리

 

신랑과 용인에 다녀온 후 집에 가 저녁 차리기가 힘들어서 사 먹고 들어가기로 했어요.

무엇을 사 먹을까 하다가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따뜻하고 뜨거운 것이 먹고 싶더라고요.

 

김치찌개, 미역국, 순두부찌개 등 한식을 생각하다가 문득 야탑에서 분당 우동 맛집 수타우동 겐 식당이 생각났어요.

이날 마치 차를 타고 있어서 주차장이 있는 분당 우동 맛집 야탑 수타우동 겐으로 갔습니다.

 

 

분당 우동 맛집 야탑 수타우동 겐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72 1층 수타우동 겐 본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503

■영업시간
매일 11:00 ~ 20 :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저녁 17:00 시작

라스트 오더 19:50

■전화번호
031-704-5545

■주차가능
해당 건물, 마트 앞
계산시 주차했다고 말해야함

■좌석
입식

■메뉴
덴뿌라 1만 2,000원
찌꾸와 1만 1,000원
소고기 1만 3,000원
덴뿌라와 자루 1만 3,000원

 

 

분당 우동 맛집 야탑 수타우동 겐은 주말에도 운영하더라고요.

점심은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저녁은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하고 있어요.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요.

 

 

분당 우동 맛집 야탑 수타우동 겐의 내부이고요.

널찍한 테이블과 푹신한 의자가 있습니다.

 

어딜 앉으나 푹신하고 좋았어요.

 

 

분당 우동 맛집 야탑 수타우동 겐의 메뉴이고요.

이날 점심으로 결혼식장 뷔페를 먹어서 간단하고 배부르지 않은 메뉴를 골랐어요.

 

바로 덴뿌라, 명란크림, 돈카츠로요.

 

 

분당 우동 맛집 야탑 수타우동 겐에서 주문 후 젓가락을 뺏는데요.

다른 곳의 식당보다 젓가락이 길쭉하더라고요.

우동 먹기 편하라고 젓가락이 긴 것 같았어요.

 

 

분당 우동 맛집 야탑 수타우동 겐에서 나온 덴뿌라.

주문 후 5분 채 되지 않아서 나온 것 같습니다.

 

뜨끈한 국물과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안에 있는 새우튀김 두 마리가 먹음직스럽더라고요.

게다가 수타로 만들어지 우동 면발이 빨리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했어요.

 

 

분당 우동 맛집 야탑 수타우동 겐에서 신랑이 덴뿌라 우동을 퍼줬는데요.

면발이 쫄깃해 보이는 것이 탱탱했습니다.

 

 

실제로 젓가락으로 꽉 잡아도 면발이 끊기지가 않더라고요.

길기도 하고요.

 

한 입 먹는 순간 면에 베인 육수와 맛이 어우러져 짭조름한 것이 맛있었습니다.

면만 먹어도 맛있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덴뿌라 우동의 새우튀김!

국물에 담가져 있는데 튀김이 부드러웠어요.

안에 새우도 실했고요.

 

분당 우동 맛집 야탑 수타우동 겐의 숟가락인데요.

나무로 만들어진 것이라서 신기했어요.

국물 맛도 더 있었고요.

 

 

제가 분당 우동 맛집 야탑 수타우동 겐에서 주문한 명란 우동이에요.

안에 명란이 들어 간 것이 짭조름한 게 맛있더라고요.

크림과 명란의 조화 느끼하지 않으면서 짠한 것이 제 입맛에 맞았아요.

 

 

면발마저 탱탱하고 쫄깃한 게 명란 크림을 머금고 있어서 더 맛있게 먹었어요.

크림이 느끼하지 않아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았습니다.

 

 

면만 먹으면 속이 허해서 돈카츠도 주문했는데요.

기름 먹은 게 담백해 맛있었어요.

근데 돈카츠는 특별하지 않고 딱 돈카츠 맛이었네요.

 

 

결혼식 뷔페에서 많이 먹었는데도 분당 우동 맛집 야탑 수타우동 겐에서도 맛있게 먹었네요.

따뜻하게 뜨끈하게 먹어서 인지 추운 날씨에 체온이 올라가져 더욱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의 우동을 먹어보려고요.

 

그럼 또 먹고 오겠습니다.~!

 

분당 우동 맛집 야탑 수타우동 겐
주관적입니다.

맛과 양 ★★★★★
맛있고 양 괜찮아요.

가격 ★★★★☆
평균적인 가격대라고 봐요.

분위기 ★★★★★
조용하고 잔잔해서 좋습니다.

서비스 ★★★★★
옷을 보시고 앞치마를 바로 가져다 줘요.

주차 ★★★★★
식당 건물에 주차할 수 있어 편해요. 다만 주차공간이 협소합니다.

총평
우동이 먹고 싶을 때 가고 싶은 곳.